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2014년 영업손실이 314억원으로 젼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627억원으로 전년보다 28% 감소했으나 당기순이익은 2275억원으로 1606%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다음카카오’ 상장에 따라 금융수익이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4분기 실적도 영업손실이 105억원 발생, 전년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 매출은 386억원으로 17.8%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2236억원을 기록하며 흑자로 돌아섰다.
지난해 위메이드는 기존 온라인게임들의 안정적인 서비스와 신작 '이카루스'의 성공적인 상용화를 바탕으로 온라인 부문의 매출이 소폭 증가했다.
모바일 부문에서는 '신무', '아크스피어' 등 신작 RPG의 국내 출시와 '아틀란스토리' 글로벌 출시를 통해 코어 장르의 매출이 성장했고, 장르 다변화에는 성공했으나 캐주얼 장르의 부진으로 연간 매출액은 감소했다.
위메이드는 올해 완성도 높은 모바일게임 10여 종의 글로벌 출시와 온라인게임 해외 진출 가속화로 성장 모멘텀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지난달 일본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게임 '아크스피어'를 필두로 '히어로스퀘어', '드래곤헌터' 등 다양한 신작들이 연내 출시를 목표로 해외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아크스피어'는 약 15만 여명의 이용자들이 사전모집에 참여하는 등 일본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긍정적인 신호를 보였다.
온라인 부문은 일본에서 성공적으로 비공개 테스트를 마친 '이카루스'와 중국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창천2' 등이 현지 서비스를 위한 최종 점검 단계에 있어 중장기적인 매출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지난해 중국 현지 알파테스트를 진행한 '로스트사가'도 연내 오픈 베타 테스트를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회사 측은 "지난해 경험을 통해 쌓아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게임의 핵심 가치인 ‘재미’에 충실한 신작들을 준비하고 있다"며, "2015년은 완성도 높고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앞세워 국내외 게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 포털 내 배포되는 기사는 사진과 기사 내용이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게임조선 웹진(http://www.gamechosun.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던파 서비스 10주년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
▶ 보복부 게임중독 공익광고, 외국서 ´국제적 조롱거리´
▶ 게이머 즐겁다!2015년 황금기대작 총망라
▶ (해설) 넥슨-엔씨 주주제안서, 세부 내용과 엔씨 입장 정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