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T가 핵심을 놓지 않는 운영으로 삼성에 2대0 승리를 거뒀다.
SK텔레콤T1(이하 SKT)은 4일 서울 용산 e스포츠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스베누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스프링(이하 롤챔스)' 13회차 1경기 2세트에서 삼성갤럭시(이하 삼성)에게 승리했다.
파랑 진영에 위치한 삼성은 리산드라-럼블-제라스를 금지했고, 빨강 진영에 자리한 SKT는 피즈-렉사이-룰루를 밴했다. 또 삼성은 (잔나)-(시비르, 리신)-(르블랑, 카사딘)을 선택했고, SKT는 (코르키, 자르반4세)-(마오카이, 나미)-(제이스)를 픽했다.
SKT는 킬을 만들지는 못했지만 안정적인 운영으로 한 발자국씩 앞서 나갔다.
'마린' 장경환(마오카이)은 우월한 라인 푸시력을 바탕으로 카사딘에 라인전 우위를 점했고, 적절한 타이밍에 바텀 순간이동을 통해 포탑 파괴-드래곤 획득 등 득점을 기록했다.
삼성도 기동력을 앞세워 SKT의 챔피언을 하나씩 잘라내며 반격을 가하며 킬스코어를 2대0으로 앞섰다.
킬스코어는 뒤지고 있었지만 SKT는 서두르지 않았다. 상대방에 마오카이에게 큰 대미지를 입힐 수 있는 챔피언이 없는 것을 인지한 SKT는 마오카이 키우기에 돌입했다.
이 판단은 완벽히 적중했다. SKT는 '마린' 장경환(마오카이)의 코어템이 갖춰지자 삼성의 모든 대미지를 받아내도 쉽사리 무너지지 않는 탱킹력을 갖추게 됐다.
SKT는 38분경 내셔남작(바론) 지역에서 '마린' 장경환(마오카이)를 앞세워 완승을 거두며 바론까지 확보했다. 이 과정에서 킬스코어는 SKT의 우세로 바뀌었다.
결국 SKT는 46분 미드 대규모 교전에서 승리하며 승기를 쥐었고 바텀으로 진군해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 2015 롤챔스 스프링 13회차 1경기
▷ SK텔레콤T1 2 vs 0 삼성갤럭시
1세트 SK텔레콤T1 승 vs 삼성갤럭시
2세트 SK텔레콤T1 승 vs 삼성갤럭시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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