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PC 온라인게임들이 겨울 방학을 맞아 치열한 시장 쟁탈전을 예고하고 있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엘로아', '클로저스', '검은사막' 등 주요 신작들이 업계 최대 성수기인 겨울 방학 동안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주요 게임업체들은 자칫 식어버릴 수 있는 신작 게임의 초반 기세를 겨울 업데이트를 통해 다시 한 번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지난 1월 20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엘로아'는 출시 초반 좋은 분위기를 이끌어 가고 있다. '엘로아'는 오픈 당일 이용자 폭주로 인해 서비스 40분만에 신규서버를 증설하고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2월 3일 현재 PC방 전체 온라인게임 순위 15위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넷마블게임즈는 '엘로아'의 인기 가속화를 위해 첫 대규모 업데이트에 나선다. 엘로아는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12대 12 PVP(이용자간 대결) 시스템인 '명예의 격전지'를 처음 선보이고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개선작업을 진행했다.
이번에 추가된 '명예의 격전지'는 12대 12 대규모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콘텐츠다. 힘과 컨트롤을 겨루는 기존 전장과 달리 상대팀의 수호자를 물리치기 위해 거점을 점령하고 전략적인 루트를 찾아 전투를 펼치는 전술적인 면이 강조됐다.
'명예의 격전지'는 40레벨 이상의 이용자라면 누구나 매일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입장 가능하며, 아군의 몬스터로 상대 진영의 수호자를 먼저 파괴하는 팀이 승리하게 된다. 참여 보상으로는 승패에 따라 명예포인트를 차등 지급한다. 이 밖에도 넷마블은 ‘명예의 격전지’에서 적용되는 업적, 랭킹, 칭호, 보상 아이템 등을 새롭게 추가했다.

액션 MORPG '클로저스'는 출시 이후 꾸준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인기를 높여가고 있다.
넥슨은 지난해 12월 30일 클로저스의 핵심 캐릭터인 '이세하' 2차 전직인 '정식요원'을 업데이트한 이후 일주일 단위로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마법사 캐릭터 '이슬비'의 2차 전직 업데이트와 함께 PC방 유저를 위한 혜택을 강화했다. 넥슨은 2월 중 신규 지역과 클로저, 정식 요원 1종을 새롭게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클로저스는 오는 2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서울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아마추어 만화 종합 행사인 '서울코믹월드'에 참가해 오프라인 유저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넥슨은 이번 행사에서 클로저스 부스를 마련하고 검은양 5인방 코스프레와 함께하는 포토존을 설치해 현장 관람객을 대상으로 사진 촬영 기회를 제공한다.

다음게임의 기대작 '검은사막'도 2월 중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분위기 반전을 꾀하고 있다.
우선 신규 지역 메디아 영지가 2월 초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메디아 영지는 커다란 운하에 둘러싸인 도시 알티노바를 중심으로 발달한 광대한 지역이다. 사막과 암석 지대를 비롯해 새롭게 등장하는 몬스터와 NPC 등을 통해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검은사막'의 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신규 캐릭터인 무사 캐릭터는 2월 중순에 추가된다. '검은사막'의 여섯 번째 캐릭터인 무사는 도검을 무기로 사용한다. 금수랑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동양적인 캐릭터로 몰이 사냥보다는 단일 타겟 대상으로 강력한 힘을 자랑한다. 특히 특수 기술을 사용하면 무형의 검과 함께 일시적으로 이도류(쌍검술)를 발동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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