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라' 개발사 블루홀스튜디오가 '데빌리언' 개발사 지노게임즈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블루홀스튜디오(대표 김강석)는 MMORPG ‘데빌리언’의 개발사인 지노게임즈(대표 박원희)를 인수할 예정이라고 1월 27일 밝혔다.
지노게임즈는 2014년 8월 NHN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쿼터뷰 방식의 온라인 게임 ‘데빌리언’을 런칭했으며, 최근 게임빌과 ‘데빌리언 모바일(가제)’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중견 게임 개발사다.
인수방식은 지분을 현금으로 구입하는 것이 아닌, '지분맞교환'(지분스왑)이다. 즉 블루홀스튜디오가 현금을 주고 지노게임즈의 지분을 사는 것이 아니고 블루홀스튜디오와 지노게임즈가 서로의 지분을 일정한 비율대로 맞교환 하는 방식으로 인수 절차가 진행된다. 두 법인은 각각 독립법인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하며 인력이동, 사명 변경 등의 이슈는 향후 별도로 결정될 예정이다.
이번 인수의 배경에 대해 블루홀스튜디오 측은 "경쟁이 첨예한 시장 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양사 대표의 대의적 차원의 결정으로 역량 있는 핵심 인재 확보를 통한 개발력 강화와 온라인과 모바일 게임에서의 사업 경쟁력 확보가 주요 요인으로 풀이된다"고 전했다.
또한 컨텐츠 사업의 핵심인 주요 IP 확보를 통해 게임 개발 및 사업 제휴 등 다양한 활용을 위한 포석도 포인트다.
현재 블루홀스튜디오는 MMORPG ‘프로젝트 W’를 개발 중이며, 2016년 출시를 목표로 10여종의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는 중이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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