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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프리시즌은 잊어라!… CJ, ´최강´ SKT에 1세트 선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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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엔투스가 프리시즌을 잊게 만드는 뛰어난 경기력으로 SKT에 첫 세트를 승리했다.

CJ엔투스(이하 CJ)는 10일 서울 용산 e스포츠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스베누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이하 롤챔스)' 1주차 5경기 1세트에서 SK텔레콤T1(이하 SKT)에게 승리했다.

파랑 진영에 자리한 SKT는 르블랑-카사딘-룰루를 금지했고, CJ는 럼블-리산드라-잔나를 밴했다. 또 SKT는 (나르)-(애니, 제라스)-(시비르, 리신)를 선택했고, CJ는 (코르키, 자르반4세)-(브라움, 문도박사)-(제이스)를 픽했다(밴픽은 적힌 순서대로 진행).

CJ는 중단에서 '코코' 신진영(제이스)이 다른 팀원의 도움으로 '이지훈' 이지훈(제라스)을 잡아내며 선취점을 기록했다. 또 CJ는 자신의 고대 파수꾼(블루) 지역에서 '뱅기' 배성웅(리신)과 '울프' 이재완(애니)까지 제압하며 추가킬을 올렸다.

이후 CJ는 20분경 벌어진 중단 대규모 교전에서 '샤이' 박상면(문도박사)이 트리플킬을 기록하며 앞서나가는 듯 했다.

하지만 SKT의 집중력은 무서웠다.

25분경 중단에서 '뱅기' 배성웅(리신)이 위험에 노출됐으나 팀원의 도움으로 살아가는 데 성공했고, 역으로 '이지훈' 이지훈(제라스)의 포격 지원으로 두 챔피언을 잡아내는 성과를 거뒀다.

'마린' 장경환(나르)은 메가 나르로 변신한 상태에서 민병대를 활용, 순간이동을 사용한 뒤 점멸-궁극기로 '코코' 신진영(제이스)을 잘라내며 팀에 주도권을 가져다줬다.

상황을 낙관한 SKT는 바론(내셔남작)에 공격을 가하다 치명적인 피해를 입었다. CJ의 공격에 회군한 SKT는 CJ가 바론을 가져가는 것을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특히 '샤이' 박상면(문도박사)은 35분이 채 되기도 전에 란두인의예언, 정령의형상, 가시갑옷, 태양불꽃망토를 갖추며 SKT의 모든 대미지를 받아냈다.

결국 CJ는 44분경 상단에서 상대의 주요 딜러들을 제압했고, 넥서스까지 파괴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2015 1라운드 1주차 5경기
▷ SK텔레콤T1 0 vs 1 CJ엔투스
1세트 SK텔레콤T1 vs 승 CJ엔투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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