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 온라인이 올해로 15주년을 맞았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도 옛말이 된 요즘 게임이 15년이상 지속된다는 것은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인기도 인기거니와 꾸준한 게임 업데이트 및 운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유저와 소통하고 공감해야 얻을 수 있는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웹젠은 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웹젠 점프2 기자간담회'를 통해 올해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 두 플랫폼의 쌍끌이 전략을 펼쳐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여기에는 지난해 중국에서 뮤 온라인의 IP(지적재산권)을 활용해 소위 '대박'을 터트린 뮤 모바일버전 '전미기적'의 한국 버전 '뮤:오리진'을 연내 서비스한다는 계획이 포함돼 있다.
웹젠 측은 '뮤:오리진'은 단순히 뮤를 플랫폼에 옮긴 수준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재창조한 개념이라 설명했다. 재창조의 개념은 기존에 뮤를 즐겼던 유저들에게 '추억'을 되새기고 새로운 재미를 전달한다는 뜻이다.
뮤:오리진은 모바일 MMORPG로 오픈맵(로딩없이 사용자가 마을과 사냥터를 오가는 방식) 필드에서 실시간 전투를 펼치고 아이템 파밍을 위한 던전, PVP, 보스레이드, 파티와 길드 시스템 등이 구현돼 있다.
사냥은 자동 사냥을 기반으로 하고 게임 시스템과 UI는 스마트폰의 특성을 고려해 사용자가 피로감을 느끼지 않도록 간편한 방식을 제공한다.
또한 3G나 LTE, WIFI 등의 환경을 고려해 접속이 끊기더라도 로그인 과정 없이 자동으로 재접속되는 시스템도 탑재돼 있다.
뮤:오리진은 만레벨 800레벨의 콘텐츠가 제공되고 이는 하루 4시간을 플레이했을 때 1년간 즐길 수 있는 수준이고 캐시아이템을 사용했을 경우 이를 단축 시킬 수 있는 방식이며 결제를 할수록 혜택이 제공되는 VIP시스템을 바탕으로 한다.
또한 경매장을 통해 유저간 아이템 거래가 가능해 이 기능이 국내 서비스 버전에도 포함될 경우 아이템 거래와 관련된 새로운 현상도 기대케한다.
한편 웹젠은 뮤:오리진을 상반기 내 정식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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