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설명. 버블파이터의 개발진들. 왼쪽부터 김수진 개발, 문새벽 디렉터, 김영주 기획
오는 23일 단행되는 버블파이터의 겨울 업데이트 내용이 공개됐다.
20일 넥슨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로두마니스튜디오에서 개발한 3인칭 슈팅게임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의 6차 챔피언스컵을 서울 삼성동 곰TV스튜디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일반부와 가족부로 나눠 대회가 진행되고 문새벽 버블파이터 개발 총괄 디렉터가 참석해 이번 업데이트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다.
문새벽 디렉터는 "10년 전 넥슨에 입사했을 때 어떤 게임을 만들고 싶은지에 대한 질문에 좋은 게임을 만들고 싶다고 했는데 매번 대회에 나올 때마다 가족들이 함께 참석한 모습에서 그 답변을 실현했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 문새벽 디렉터
이번 업데이트는 매칭 시스템 개선을 통해 (기존보다) 동등한 상황에서 대결을 펼치게 되고 캐릭터 밸런스가 조정된다.
특히 밸런스 조정은 겨울 방학 기간 내내 진행돼 모든 캐릭터의 밸런스가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아이템에도 변화가 생긴다. 일명 캐시 무기와 루찌(게임머니) 무기의 격차를 현재 수준보다 개선해 루찌 아이템만으로도 캐시아이템을 대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즉, 게임만 열심히 플레이해도 좋은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도록 조정하는 것.
문 디렉터는 현재 개발팀에서는 의상을 만들더라도 캐시용과 루찌용 우상을 각각 준비하고 큰 차이를 두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 외 낚시와 운세 시스템 등은 23일과 2015년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다.
한편 버블파이터는 지난 2009년 오픈베타(공개시범) 테스트를 시작한 5년차 게임으로 아버지와 아들을 비롯해 가족이 함께 즐기는 게임으로 유명하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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