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년에는 규제에 대해 대응했다면, 내년에는 게임의 긍정적인 측면을 부각시키겠다"
게임 및 문화콘텐츠 규제 개혁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가 12월 16일 서울 중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211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공대위의 2014년 주요활동 및 2015년 활동계획을 밝혔다.
기자간담회에는 김성곤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 사무국장, 이동연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최준영 공대위 사무처장이 참가했다.
공대위는 2014년에 신의진 의원이 발의한 중독예방법에 대한 인식조사 및 설문조사 실시(6월 12일), 게임규제 대응방한 토론회 참여(6월 10일), 문화콘텐츠 규제의 현황과 대안 포럼 개최(4월 18일), 게임중독법 정책연구보고서 발간 기자간담회(3월 26일) 등의 활동을 했다.
최준영 사무처장은 "공대위는 게임 및 문화콘텐츠 규제에 대한 대응으로 각종 문화콘텐츠 관련 단체들이 모여서 지난 2013년 11월 출범했다. 2015년에는 규제에 대한 대응을 넘어서서 게임을 포함한 문화콘텐츠가 인간의 창의적인 활동에 큰 기여를 할 수 있고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사회에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공대위의 2015년 활동 기조는 크게 3가지다. 게임 및 문화콘텐츠의 긍정적인 측면을 부각하고,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대안을 찾기 위한 정책을 연구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공대위는 '게임이 인간의 창의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내용의 포럼을 상, 하반기에 1회씩 개최하고, '게임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 강좌를 영상으로 제작해서 배포할 예정이다. 게임과관련된 출판물도 준비중이다. 공대위는 이런 활동들을 '게임이펙트'(가칭)로 이름을 붙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게임, 웹툰, 영화 등 문화콘텐츠 각 분야의 동향과 공대위 활동을 알리는 소식지를 각 분기별로 발행해서 온/오프라인으로 배포하는 활동도 준비 중이다.
이동연 교수는 "2014년을 돌하보면 게임중독법에 대해서는 최악의 결과는 막았다고 본다, 반면 강제적 셧다운제(청소년 보호법)에 대해서 헌법재판소가 합헌 판결을 내린 것은 많이 실망스러웠다. 재판관분들이 문화연대 측 자료를 봤나 싶을 정도로 여성가족부 주장만 반복했다"고 말했다.
[김창훈 기자 changhoo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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