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병헌 협회장이 한국e스포츠협회장에서 물러난다
전병헌 한국e스포츠협회장은 16일 서울 강남 넥슨아레나에서 '2015 프로리그 미디어데이'에 앞서 협회장 직을 사퇴한다고 밝혔다.
전 회장은 지난해 1월 전임 이형희 회장의 후임으로 한국e스포츠협회장에 추대됐다.
전 회장은 임기동안 LOL 월드챔피언십 2014 한국개최, e스포츠 진흥 예산 16억 유치, e스포츠의 전국체전 동호인 부문 참여 등을 이끌어내며 e스포츠를 한단계 격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갓병헌'이라는 별명을 팬들로부터 받았다.
이번 전 회장의 회장직 사퇴는 정의화 국회의장의 국회법 제29조에 따른 권유에 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법 제 29조에 따르면 국회의원 겸직금지와 영리업무 종사를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단, 전병헌 회장이 맡고 있는 국제e스포츠협회장에 대한 겸직은 허용했다.
전병헌 한국e스포츠협회 명예회장은 "정의화 국회의장이 두 가지를 권해왔다. 하나는 국제e스포츠협회장 겸직이고, 하나는 한국e스포츠협회장 직에 대한 권고사직이었다. 이에 국회의장의 뜻을 받아들여 한국e스포츠협회장직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했다"며 "하지만 앞으로도 e스포츠의 수호자, 게임산업의 수호자로 '갓병헌'의 역할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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