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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3가지 약속, 장수 게임 '테일즈런너' 심장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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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9년간 사랑을 받아온 장수 온라인게임 '테일즈런너(이하 테런)'의 심장이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 품에서 새롭게 뛴다.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는 4일 경기도 판교 사옥에서 '테런'의 서비스 계획을 설명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회사는 최근 아프리카TV가 보유했던 '테런'의 온라인 및 모바일 사업과 관련된 전권을 양도 받아 이달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착수한다. 그 첫 걸음으로 오는 18일 대규모 업데이트인 '윈터페스티벌'을 실시한다.

테런은 해당 업데이트를 통해 서바이벌 맵과 부활모드, 스타 캐릭터 등의 신규 콘텐츠가 대거 추가되고 학교 대항전 및 스타 프로모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이용자 눈도장을 확실히 찍겠다는 각오다.

이날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는 '테런'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한 각오로 콘텐츠, 커뮤니케이션, 콜라보레이션 등 이른바 '3C' 강화를 약속했다.

우선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한 '콘텐츠' 보강에 나선다. 테런은 혼자가 아니라 친구와 함께 달린다는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새로운 펫 시스템인 '슈'를 도입한다. 슈 시스템은 기존 펫시스템과 달리 휴먼형 펫으로 구성돼 별도의 복장 착용 및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또한 달리기 외에 독립적인 서브 모드를 구축하고 플레이를 통한 보상과 길드 시스템을 개선할 예정이다.

두 번째 약속인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해 유저는 물론 가족까지 참여할 수 있는 간담회 및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정기적으로 유치한다.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는 테런의 소규모 간담회를 시작으로 게임쇼까지 영역을 점차 확대하며 운영자와 유저간 친밀감 형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끝으로 게임, 연예인,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의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게임 내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선호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 사업부장은 "유저들에게 많은 즐거움과 재미를 줄 수 있는 콘텐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며 "내년에 서비스 10주년을 맞이하는 '테일즈런너'가 또 다른 전성기를 이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스마일게이트는 향후 윈터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새학기 업데이트, 여름방학 업데이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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