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레이' 김종인이 완벽한 컴백무대를 선보였다.
후야타이거즈(이하 후야)는 21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5 롤 챔피언스 코리아 시드선발전(이하 시드선발전)' 2경기에서 프라임아이텐조이(이하 프라임)에게 승리했다.
파랑 진영에 위치한 프라임은 쓰레쉬-리신-나르를 밴했고, 빨강 진영에 자리한 후야는 렝가-제이스-제라스를 금지했다. 또 프라임은 루시안-제드-엘리스-럼블-잔나를 선택했고, 후야는 코르키-카직스-카사딘-나미-카타리나를 픽했다.
시작부터 후야가 웃었다.
'프레이' 김종인(코르키)은 하단에서 '고릴라' 강범현(나미)의 지원을 받아 '하봄' 김석준(잔나)을 잡아내며 선취점을 기록했다.
이후 후야는 무리한 플레이를 하지 않고 차근차근 CS를 확보하며 격차를 서서히 벌려나갔다.
'제스트' 박종일(럼블)이 이퀄라이저미사일을 활용해 반격을 꾀했으나 이미 기운 대세는 되돌릴 수 없었다.
무난한 성장을 거둔 카사딘과 카타리나, 코르키는 점차 포인트를 따냈다.
'프레이' 김종인(코르키)은 그동안의 공백을 무색케하는 수퍼플레이를 통해 '보리' 이성윤(루시안)을 잡아내며 기세를 끌어올렸다.
40분경 후야는 '제스트' 박종일(럼블)과 '보리' 이성윤(루시안)을 잡아낸 뒤 바론 지역에서 매복 공격을 펼쳤고, '타이' 손승용(제드)까지 제압하며 승기를 굳혔다.
결국 후야는 중단 지역으로 진군해 넥서스까지 파괴하며 승부를 마무리지었다.
한편 이번 시드선발전은 인크레더블, 제닉스모즈룩, 후야타이거즈, 프라임아이텐조이 네 팀이 풀리그를 진행해 상위 두 팀이 롤챔스 코리아 본선에 오르게 된다.
◆ 롤챔스 시드선발전 1일차
1경기 인크레더블미라클 vs 승 제닉스모즈룩
2경기 후야타이거즈 승 vs 프라임아이텐조이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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