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기기들이 발전하면서 높은 그래픽의 모바일 게임들이 개발됐다. 그중 PC 온라인 게임을 방불케 했던 풀 3D MMORPG ‘영웅의 군단’은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으며 2014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기술창작상 게임사운드 부문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 영웅의 군단의 IP를 살린 신규 액션 RPG ‘영웅의 군단: 레이드’가 지스타 2014에서 공개됐다. 영웅의 군단: 레이드는 최대 5명의 캐릭터를 한 파티로 구성해 던전을 클리어해 나가는 액션 RPG로 드래그&클릭을 이용한 세밀한 컨트롤이 장점이다.
또, 최대 5명의 플레이어가 함께 거대 보스를 물리치는 ‘레이드’모드는 PC 온라인 게임에서나 즐길 수 있던 실시간 파티 플레이를 구현해 눈길을 끌었다.
지스타 2014에서 직접 시연해볼 수 있었던 영웅의 군단: 레이드 짧은 시간 즐겨봤던 소감을 담아봤다.

◆ RTS장르 방불케 하는 군단 컨트롤, 스마트폰으로 드래그&클릭
영웅의 군단: 레이드는 앞서 설명한 것처럼 다양한 캐릭터들로 파티를 구성해 던전을 클리어해 나가는 액션 RPG다.
기존의 액션 RPG들이 가상 패드를 이용해 단일 객체를 컨트롤했다면 영웅의 군단: 레이드는 드래그&클릭으로 단일은 물론 군단을 컨트롤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차이점이다. 예를 들어 한 파티에는 최대 5명의 캐릭터로 파티를 구성한다. 이 중 개별 컨트롤을 필요로 하는 상황에서는 원하는 캐릭터를 클릭해 몬스터를 공격하거나 이동할 수 있고, 드래그로 파티 전체를 선택해 컨트롤할 수도 있다.
물론, 전작처럼 자동전투 및 자동 스킬도 지원하고 있어 세밀한 컨트롤을 원하는 유저와 편의성을 원하는 유저 양쪽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거대 보스 격파! 최대 5인 멀티 플레이 ‘레이드’모드
영웅의 군단: 레이드에서 가장 눈에 띄는 컨텐츠는 바로 레이드모드다. 레이드모드는 PC 온라인 게임에서 봤던 실시간 파티 플레이를 구현해 거대 보스를 처치하는 컨텐츠다.
레이드모드에서는 총 2명의 캐릭터로 한 파티를 구성할 수 있고 군단 컨트롤이 아닌 객체 컨트롤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세밀한 컨트롤로 보스 몬스터들의 공격 패턴을 피할 수 있게끔 한 것으로 보인다.
▲영웅의 군단: 레이드 플레이 영상
이처럼 영웅의 군단: 레이드는 모바일 게임의 한계를 넘어선 구성과 그래픽, 컨텐츠가 돋보이는 게임이다. 다만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스마트폰의 한계상 화면이 조금 작아 컨트롤에 미스가 빈번했다. 이 부분을 개선해 나간다면 지금보다 더 좋은 게임이 완성될 것으로 보인다.
[조주현 기자 sena@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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