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취재

[지스타14] 김태곤 상무 〃광개토태왕, PC온라인게임 모바일 이식 프로젝트 2탄〃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광개토태왕은 PC온라인게임을 모바일에 이식하는 두 번째 도전이다"

김태곤 엔도어즈 상무는 21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넥슨 지스타2014 출품작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자사의 개발작 '광개토태왕'에 대해 소개했다.

광개토태왕은 '임진록' '거상' '군주' 등 걸출한 온라인게임을 개발해 낸 김태곤 엔도어즈 상무의 작품이다.

이 게임은 전략시뮬레이션 장르로 크게 '공성모드'와 '전략모드' 두 가지 방식으로 나뉜다. 공성모드는 영지성장을 꾀하며 고대전투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공성전'을 진행하는 것이고, 전략모드는 실시간 PVP에 가까운 콘텐츠이다.

김 상무는 "광개토태왕의 공성모드는 고대 전투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공성전을 모티브로 준비한 콘텐츠이고, 전략모드는 기존 PC온라인게임의 전략시뮬레이션 장르를 모바일에 맞게 이식한 콘텐츠"라고 언급했다.

김 상무는 여태까지 있었던 모바일게임의 전략시뮬레이션 장르 실패의 이유를 두 가지로 설명했다. 하나는 '모바일의 스펙'이다. 모바일의 하드웨어적인 부분에서 수십-수백의 유닛이 등장하는 전략시뮬레이션은 구현이 어려웠다는 것.

나머지 하나는 '네트워크의 안정성'이다.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전략시뮬레이션을 모바일에 구현하기 위해서는 여러명의 유저가 동시에 플레이하기 때문에 네트워크적인 안정성이 문제가 됐다는 것이다.

김태곤 상무는 "광개토태왕에서는 유저분들이 그동안 모바일에서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 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전략시뮬레이션 장르는 PC온라인에서 짧게는 20분, 길게는 1시간 가량 걸리는 만큼 모바일에 걸맞게 10-15분 정도의 플레이 타임을 잡고 있다"고 말했다.

광개토태왕의 공성전은 기존 게임들에서 쉽게 접할 수 있었던 '충차' '발석거' '운제' 등의 공성병기는 물론 방어건물의 '화각'이라는 시스템을 통해 변화를 꾀했다.

김 상무는 "'화각'이란 방어건물 하나가 360도의 적들을 모두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 일정 각도의 적만을 공격할 수 있게 돼 유저들의 건물배치에 따라 같은 방어건물이라 하더라도 다른 방식의 전투가 진행되게끔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김태곤 상무는 "'영웅의군단'에서 PC온라인의 MMORPG를 모바일로 가져오는 시도를 했다면 '광개토태왕'은 PC온라인의 전략시뮬레이션 장르를 모바일로 이식하는 두 번째 도전이 될 것"이라고 광개토태왕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 포털 내 배포되는 기사는 사진과 기사 내용이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게임조선 웹진(http://www.gamechosun.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게임″의 본질 ″재미″를 겨냥한 축제, 지스타2014
지스타2014, 대작의 향연 ″엔-넥존″ 눈에 띄네
엔씨-넥슨-네오위즈, 3사 3색 다작 온라인게임 열풍
[기획연재] 게임의 未來, PC온라인-모바일 시장

tester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