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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지스타14] 문명온라인 지스타 앞서 출사표…2차 CBT 일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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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온라인이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2014' 출전을 앞두고 두 번째 출사표를 내던졌다.

엑스엘게임즈는 10일 판교 본사에서 신작 온라인게임 '문명온라인'의 두 번째 비공개 테스트(CBT) 일정과 새로운 정보를 공개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5월 진행된 1차 CBT 이후 변화된 게임성을 소개하는 자리로 김지량 팀장, 박완성 PD, 조기철 AD가 참석해 신작 게임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줬다.

김지량 팀장은 "문명온라인은 내가 만드는 세상을 지키고 부수는 게임"이라며 "지난 테스트에서는 개발진도 예상하지 못한 상황들이 다수 발생했다"고 1차 CBT의 반응을 살폈다.

지난 1차 CBT 당시 이용자들은 이집트 문명으로 대동단결했다. 특히 이집트에서는 전투보다 건축물 건설에 열을 올리는 기현상이 벌어졌다. 마치 도시건설 시뮬레이션게임인 '심시티'처럼 수많은 건축물이 세워졌다고 김 팀장은 설명했다.

반면 로마 문명을 선택한 게이머들은 전쟁 콘텐츠를 활발하게 이용했다. 또 중국 문명 이용자들은 중간에 포기없이 끈기있게 게임을 플레이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팀장은 "1차 CBT를 통해 세션제 온라인게임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튜토리얼 부재와 다양한 전략성 부족 등은 아쉬움으로 남는다"고 평가했다.

엑스엘게임즈는 이날 '문명온라인'의 2차 CBT 일정을 공개했다. 문명온라인 2차 CBT는 지스타 폐막 이후인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

이번 2차 CBT에서는 새로운 문명 '아즈텍'이 등장한다. 아즈텍 문명은 불을 다루고 맹수를 극복하는 '고대'부터 시작된다. 직업은 곰을 흉내내는 곰전사와 창을 무기로 사용하는 주술사 등이 구현됐다.

문명온라인은 시대를 앞선 문명이 다른 문명을 지배하는 형태로 게임플레이가 이뤄진다. 이 게임은 도시 성장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점령'과 '문화' 두 가지 승리 방식이 존재한다.

먼저 점령 승리는 상대 문명을 침략해 영토를 넓히는 방식으로 다양한 탈것을 이용해 강대한 문명을 이룩할 수 있다. 이용자는 차고를 통해 로마의 '전차', 이집트의 '전투코끼리' 등 강력한 군사형 탈것을 생산할 수 있다.

문화 승리는 전투가 아닌 평화적인 방법으로 이기는 개념이다. 이용자가 '문화 불가사의' 건물을 건설하면 평화를 기념하는 축제가 벌어지고 문화 승리를 이끌게 된다.

박완상 PD는 “새로운 문명과 시대 추가, 승리조건 추가 등 문명 간의 전략과 밸런스에 초점을 맞춘 테스트 환경을 준비했다”며 “원작의 느낌과 대규모 문명 간 전쟁의 박진감, 다양한 탈 것들로 세계를 누빌 수 있는 다채로운 경험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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