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용 냉각장치인 쿨러 개발 전문 업체 잘만테크가 모회사 모뉴엘 사태 여파로 기업회생절차를 밟게 됐다.
잘만테크는 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기업회생 절차를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법원에서 신청서와 관련 자료에 대한 서면심사를 거쳐 회생절차 개시 여부를 결정한다.
한국거래소는 회생절차 시작에 따라 잘만테크의 주권매매 거래중지 기간을 회생절차 개시 결정일까지 연장했다.
잘만테크는 은행 대출금 연체 등 자금난에 시달리면서 기업회생절차를 택한 것으로 보인다. 잘만테크는 지난 29일과 31일 각각 외환은행에서 빌린 무역어음대출 30억원과 하나은행에서 차입한 기업운전일반대출 31억6,300만원에 대해 연체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특히 모회사인 모뉴엘의 서류 조작과 분식회계 등에 가담한 것으로 알려져, 지난 22일부터 7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하며 지난달 30일 거래정지에 들어갔다.
한편 잘만테크는 지난 2011년 모뉴엘에 인수됐으며 모뉴엘과 박홍석 모뉴엘 대표가 전체 지분의 60.41%를 보유하고 있다.
[이민재 기자 sto@chosun.com] [gamechosun.co.kr]
* 포털 내 배포되는 기사는 사진과 기사 내용이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기사를 확인하시려면 게임조선 웹진(http://www.gamechosun.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게임조선 창간15주년 특집 기사 한방에 보기
▶ 게임의 매력女 팀제이코스 파판14 코스프레 선봬
▶ 웹툰 게임회사 여직원들 작가를 만.나.다!
▶ [기획연재] 게임의 未來, PC온라인-모바일 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