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드컵은 세계 최고 권위의 대회일 뿐만 아니라 열렬한 팬들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이다. 이보다 더 흥미진진할 수는 없겠죠?"
라이엇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는 ‘2014시즌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결승전에 오프닝 축하 무대를 장식하는 세계적인 밴드 ‘이매진 드래곤스’의 인터뷰를 지난 10일 공개했다.
2012년도 1집 앨범 Night Visions로 데뷔, 2014년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록 퍼포먼스상을 거머쥔 미국의 얼터너티브 록밴드 이매진 드래곤스는 수백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 기록을 달성하며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The Breakthrough Band of 2013 (2013년을 장식한 획기적 밴드)’라는 빌보드의 평가에 빛나는 이매진 드래곤스의 ‘WARRIORS’ 뮤직 비디오를 통해 2014 롤드컵의 열기가 더해지고 있다.
이매진 드래곤스는 “우리 멤버들은 원래 게임을 즐기는 편이며 공연 투어를 하던 중 지인의 소개로 LOL을 처음 접하게 됐다“며 “이번 콜라보는 본인들과 마음이 통하는 라이엇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이자 보다 다양한 이들에게 우리 음악을 들려줄 수 있을 것 같아 진행하게 됐다”고 콜라보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또한, 그들이 LOL을 좋아하는 이유에 대하여 드러머 다니엘 플라츠맨은 “LOL은 전략과 개인 기량이 모두 중요한 게임이다. 게임을 하는 동안 미시적인 부분에 집중함과 동시에 거시적인 관점에서도 게임을 바라봐야 한다는 점이 이 게임을 재미있게 즐기는 이유”라고 말했다.
이매진 드래곤스는 멤버들이 선호하는 챔피언 또한 다양함을 언급했다. 플라츠맨의 경우 쓰레쉬, 아무무 등 다양한 챔피언들을 즐기는 편이지만, 긴 사거리, 치유 스킬과 군중제어기 그리고 무엇보다 무적이 되는 궁극기를 갖춘 '케일'을 가장 선호한다고 밝혔다.
기타리스트인 웨인 서몬은 피들스틱 서폿을 선호한다. 서몬에 따르면 “다양한 군중제어기를 기반으로 강력한 라인전을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조 아이템 이후 주문력 아이템을 조금만 갖춰도 강력한 공격력을 발휘하는 피들스틱을 좋아한다”며 “공포는 장난이 아니다(The Fear is Real)”라고 덧붙였다.
밴드 보컬인 댄 레이놀즈는 “오공을 선호한다. 오공의 궁극기로 대규모 전투를 여는 것(이니시에이팅)을 좋아하고 플레이하기 재미있는 챔피언이기 때문”이라며 “상대하기 까다로워 내가 선택하면 어떨까 싶어 처음 선택하게 됐고 지금은 가장 선호하는 챔피언이 됐다”고 밝혔다.
이매진 드래곤스는 이번 월드 챔피언십에 대한 큰 기대감을 표했다. “세계 최고 권위의 리그오브레전드 대회일 뿐만 아니라 열렬한 팬들과 함께 경기를 볼 수 있는 기회”라며 “이보다 더 흥미진진할 수는 없겠죠? (What could be more exciting?)”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결승전은 오는 19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삼성화이트와 로얄클럽의 대결로 진행된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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