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개막을 앞둔 e-fun2014 행사장 모습
대구 글로벌 게임문화 축제 'e-Fun 2014'가 막을 올렸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대구광역시와 공동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대구 글로벌 게임문화 축제 e-Fun 2014'를 오는 4일까지 3일간 대구광역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과 동성로 일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게임과 예술, 문화기술(CT) 등의 융합을 통해 다양한 게임 콘텐츠 전시 및 공연, 체험형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게임문화축제다.







특히 올해 행사는 '생활 속에서 게임은 늘 함께 한다(Game In Your Life)'는 주제로 게임의 순기능 부각 및 건전한 게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관람객은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게임 관련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위메이드, KOG 등 국내 게임사들이 이번 행사에 참석해 다수의 인기 온라인·모바일게임들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차이나텔레콤, 차이나모바일, 차이나유니콤 등 중국 국영 통신사의 게임콘텐츠가 전시된 중국 게임콘텐츠관'을 비롯해 KOCCA CT관, 보드게임 체험관, 아케이드게임 체험관 등이 관람객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올해 처음 e-Fun에서 문을 연 문화기술(CT) 공동관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온라인게임 유저를 위한 게임봇 탐지 및 대응기술 등 게임에 적용된 CT를 선보였다.
중국 게임시장의 현황 파악을 위한 세미나도 열려 한·중 간 게임 문화 상호교류 증진에 일조했다. 같은 날 대구 노보텔 호텔에서 중국저작권보호센터(CPCC) 양차오 이사 등이 중국 내 해외 게임 저작권 보호방법 등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또 게임기업 대표 및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 강은희 의원이 참가한 가운데 게임 산업 규제와 관련한 간담회도 진행됐다.
이와 더불어 'e-Fun 2014' 개막을 축하하는 게임콘서트가 국채보상공원 화합의 광장 메인무대에서 펼쳐진다. 이 콘서트는 게임 음악과 대형 오케스트라의 이색적인 만남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이날 오후 6시 대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소울' 등 엔씨소프트의 인기 게임 OST 6곡을 연주하며 관람객과 호흡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중국 대표게임의 음악과 영상을 상영해 중국 게임문화를 소개하는 '제6회 한중 게임문화 축제'도 열렸다. 한국과 중국 간 게임 산업 협력 및 게임문화 교류의 장으로 확대,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 둘째날인 3일에는 국채보상공원과 동성로 일대를 누비며 온라인 및 모바일, 가상현실 게임 등을 직접 체험하는 '도심 RPG'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 홍상표 원장은 "게임이 단순한 놀이도구를 넘어 우리 생활의 일부이자 건강한 여가문화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며 "앞으로 이 행사를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축제로 발전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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