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얄클럽이 롤드컵 1일차 2경기에서 '북미 1위' TSM에게 완벽한 승리를 따냈다.
로얄클럽(이하 로얄)은 18일 대만 NTU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 2014(이하 롤드컵)' 16강 조별예선 B조 3경기에서 팀솔로미드(이하 TSM)에게 승리했다.
파랑진영에 자리한 로얄은 마오카이-니달리-알리스타를 밴했고, 빨강진영에 위치한 TSM은 피즈-리신-루시안을 금지했다. 또 로얄은 질리언-렝가-트리스타나(트리)-이렐리아-잔나를 선택했고, TSM은 라이즈-제드-나미-코르키-엘리스를 픽했다.
선취점은 '인섹' 최인석(렝가)의 손에서 시작됐다.
'인섹' 최인석(렝가)은 궁극기 '사냥의 전율'을 활용해 '다이러스' 마르커스 힐(라이즈)에게 접근했고 점멸까지 활용해 완벽히 제압했다.
기세를 탄 로얄은 하단에서 '어메이징' 모리스 슈테겐슈나이더(엘리스)의 갱킹을 예측하고 '인섹' 최인석(렝가)이 맞받아쳤다.
'콜라' 나 지앙(이렐리아)까지 환상적인 타이밍에 순간이동으로 합류하며 3킬을 만들어냈고 드래곤 사냥까지 성공했다.
'인섹' 최인석의 도움으로 폭풍 성장을 거듭한 '콜라' 나 지앙(이렐리아)은 TSM의 에이스 '비역슨' 소렌 비여그(제드)까지 솔로킬내며 기세를 끌어올렸다.
크게 앞서 나간 로얄은 렝가-질리언의 환상적인 이니시에이팅과 좋은 성장을 보인 이렐리아와 트리스타나가 완벽한 궁합을 보였다.
결국 로얄은 30분경 TSM의 모든 챔피언을 잡아내고 넥서스까지 파괴해 승부를 마무리지었다.
2승 0패를 기록한 로얄클럽은 1일차에서 조 1위로 올라서며 롤드컵 8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한편 이번 롤드컵 우승팀에게는 100만 불의 우승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 롤드컵 2014 시즌 16강 B조 1일차
1경기 TSM 승 vs SK게이밍
2경기 TPA vs 승 로얄클럽
3경기 로얄클럽 승 vs TSM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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