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형 게임사 NHN엔터테인먼트가 비(非)게임 영역에 대한 신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NHN엔터테인먼트는 게임사업의 변동성을 고려해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한 영역에 대한 투자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고 7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NHN엔터테인먼트가 구상하고 있는 부분은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국가간 전자상거래)와 ▲솔루션 사업 등 크게 두 가지다.
회사 측은 다양한 국가에서 양질의 물건을 서로 구매 및 판매할 수 있는 크로스보더(Cross Border) 형태의 전자상거래 관련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내 쇼핑몰 호스팅업체 '고도소프트', 미국의 B2B 패션잡화 유통업체 'Bee3Stars(비쓰리스타즈)', 일본 쇼핑몰 호스팅업체 'Savaway(사바웨이)' 등 세 곳에 대한 지분투자 및 인수를 단행했다. 또 추가로 B2B와 B2C 전자상거래 관련 업체에 대한 투자, 인수 검토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NHN엔터가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와 솔루션 기술을 접목, 다양한 솔루션 서비스 및 사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업체에 대한 지분 투자 및 인수검토도 진행되고 있다.
이에 대한 일환으로 지난 4월 데이터베이스 접근제어 솔루션 업체 PNP씨큐어를 인수, 해당법인을 통해 회사의 서비스 보안강화 및 해외 보안 솔루션 시장을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정우진 NHN엔터 대표는 2분기 컨퍼런스콜에서 "게임과 같은 흥행 기반의 사업은 성과에 대한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위해 비게임 영역에 관심을 두게 됐다"며 "NHN 분사 이전부터 쌓아온 IT분야 운영 노하우를 토대로 꼼꼼한 분석과 투자 검토를 통해 신사업을 착실히 진행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안현식 CFO 또한 "게임사업의 변동성을 커버할 수 있는 신사업에 주목하고 있다"며 "앞으로 한 두가지 정도의 큰 투자가 더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덧붙여 "연내 투자작업을 마무리하고, 투자사와의 시너지 창출 작업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류세나 기자 cream53@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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