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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데이비드 헬가슨 유니티 CEO, 유나이트2014 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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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헬가슨 유니티 CEO가 9일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유니티 개발자 컨퍼런스인 '유나이트 코리아 2014'의 기조 강연자로 참석해 화려한 축제의 막을 열었다. 

이날 협력의 가치에 대해 말하고 싶다고 운을 뗀 헬가슨 대표는 "기술은 협력의 도구이며 발전을 통해 한층 더 강해진다"고 말했다.

그는 협력을 강화할 방법으로 에셋스토어를 꼽았다. 유니티의 에셋스토어는 아티스트와 프로그래머가 개발을 위한 툴이나 콘텐츠 등의 리소스를 제작해 판매 혹은 무료 제공할 수 있는 오픈형 마켓이다.

에셋스토어를 통해 구매자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리소스를 활용함으로써 개발 시간 및 비용을 절약할 수 있고, 판매자는 자신이 제작한 콘텐츠의 수익을 창출하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하지만 좋은 기술과 콘텐츠도 이용하는 사람이 없다면 부질없다. 이 같은 기술을 소비자에게 알릴 수 있는 수단도 중요해졌다.

헬가슨 대표는 "15년 전에는 공영 방송에 광고를 집행하는 방식으로 게임을 홍보할 수 있었다. 하지만 비용이 많이 들었다"며 "반면 지금은 앱스토어를 통해 약 20억명에게 게임을 알릴 수 있다. 비용도 적고 홍보 효과도 훨씬 크다"고 말했다.

헬가슨 대표의 말에 힘을 불어 넣기 위해 유시 라코넨 앱플리파이어 대표가 무대에 올랐다. 그는 게임플레이 영상을 손쉽게 제작하고 해당 영상을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 플랫폼인 '에브리플레이'를 소개했다.

에브리플레이는 이용자가 플레이한 게임을 자동으로 영상화시키고 사용자의 얼굴과 음성까지 출력 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상세한 게임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에브리플레이는 에셋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특히 국내의 경우 카카오와 파트너쉽을 체결해 카카오톡으로도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유니티의 새로운 버전인 '유니티5'에 대한 소개도 이뤄졌다. 유니티코리아의 지국환 에반젤리스트가 무대에 올라 지난 3월 게임개발자컨퍼런스(GDC 2014)에서 최초 공개됐던 유니티5의 일부 특징을 설명했다.

유니티5의 큰 특징은 ▲물리 기반 쉐이더 도입 ▲글로벌 일루미네션 추가 ▲오디오 기능 향상과 새로운 오디오 믹서 ▲웹기반 그래픽 라이브러리 추가 ▲유니티 클라우드 서비스 등이 있다.

헬가슨 대표는 "150명의 엔지니어가 유니티 엔진을 개발하고 있다"며 "그간 단 한번도 가격을 올린 적도 없고 지난 2년 동안 프리오픈을 통해 수백만명이 유니티를 이용해왔다"고 말했다.

이어"유니티는 새로운 버전을 만들 때 마다 전보다 더욱 강력하고 어렵지 않은 기술로 개발자들에게 다가가려고 한다"며 "새로운 플랫폼과 빌트인 방법을 통해 비즈니스의 성공도 가져다 줄 수 있는 유니티로 지속적인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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