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변은 없었다! Na’Vi 우승! 우승 상금 '30만 달러'와 트로피 '모노리스' 차지
- Virtus.Pro 선전했으나 아쉽게 패배
워게이밍은 4월 6일(오후 12시, 중앙유럽 표준시)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워게이밍넷 리그 그랜드 파이널(Wargaming.net League Grand Finals, 이하 WGL 그랜드 파이널)’의 3일차 일정을 진행했다.
Virtus.pro가 이날 이변의 주인공이 되는 듯 했다. WGL은 플레이오프 더블 엘리미네이션 최종 승자전에서 Na’Vi와 Virtus.pro가 미리 보는 결승전 경기를 펼치며 맞대결을 펼쳤고 모두의 예상을 깨며 Virtus.pro가 Na’Vi를 격파해 결승전에 먼저 안착한 것.

Na’Vi는 상대에게 방심한 플레이를 펼쳤고 결국 패배로 이어져 패자조 최종전에서 다시 한번의 기회가 주어졌다.
패자조 3경기에선 The RED Rush: Unity가 PVP Super Friends를 상대로 3 대 0 완승을 기록해 패자조 최종전에서 Na’Vi와 재대결의 기회를 가졌다. 러시아 대표팀으로 출전한 Na’Vi와 The RED Rush: Unity는 패자조 최종전에서 결승전 티켓을 놓고 경합을 벌였고 Na’Vi가 The RED Rush: Unity를 상대로 3 대 1 승리해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 다시 만난 Na’Vi와 Virtus.pro, 최종 승자조에서 결승에 진출한 Virtus.pro는 세트 스코어 1점을 확보해 우위를 점했으나 1세트 광산부터 Na’Vi가 퍼펙트 승리를 가져가면서 세트 스코어 1 대 1을 만들고 기세를 끌어올렸다. 상대에게 기선을 제압 당한 Virtus.pro는 움직임이 많이 위축되면서 수비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양 팀의 대치를 결국 4세트까지 세트 스코어 4 대 4로 이어져 결국 강습전으로 넘어갔다. 강습전에서 공격을 선택한 Virtus.pro는 중앙 언덕을 장악하며 점령을 시도했으나 Na’Vi가 고속 기동 전차들을 선택하며 기동력을 앞세우며 서쪽 경로로 빠르게 우회해 중앙을 빼으며 화망을 구성, Virtus.pro의 점령 시도를 완벽하게 끊었고 기동전에서도 우위를 점하며 강습전에서 승리해 WGL 그랜드 파이널의 최종 우승팀이 되었다.


[전영진 기자 cad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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