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도욱이 조성주가 차려 놓은 밥상에 제대로 숟가락을 올리며 팀 승리의 주인공이 됐다.
김도욱은 사신으로 견제한 뒤 혹시라도 있을 몰래 건물을 찾아 다녔다. 하지만 서성민의 6시 우주관문은 모른 채 해병과 불곰을 모았다.
김도욱은 서성민의 예언자에 잠시 휘둘리는 듯 했으나 해병과 불곰을 다수 생산하며 프로토스의 3번째 연결체를 파괴했다. 하지만 너무 깊게 들어간 탓에 추적자와 파수기에 병력을 잃었다.
주병력을 뒤로 물리며 김도욱은 변수를 만들었다. 지뢰를 회군 중인 병력의 이동로에 심어 놓은 것. 이를 까맣게 모르던 서성민은 점멸로 테란의 병력을 뒤쫓았고, 남은 병력을 제압하기 위해 점멸로 달려 들었다. 하지만 뛰어 든 곳이 바로 지뢰가 있었던 곳이었다.
김도욱은 지뢰로 반전을 이룬 뒤 추가 병력으로 거세게 프로토스를 압박했고 남은 병력을 모두 사냥하며 항복을 받아냈다.
◆ SK텔레콤 프로리그 2014 2라운드 결승전
▷진에어 4대1 MVP
1세트 조성주(테, 7시) 승 <연수> 김도경(프, 1시)
2세트 조성주(테, 11시) 승 <세종과학기지> 박수호(저, 5시)
3세트 조성주(테, 1시) 승 <프로스트> 김원형(프, 5시)
4세트 조성주(테, 12시) <폴라나이트> 승 서성민(프, 6시)
5세트 김도욱(테, 11시) 승 <아웃복서> 서성민(프, 5시)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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