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올킬로 팀을 PO로 이끈 김도경
MVP가 지난 30일 프로리그 준PO에서 1라운드 우승팀 KT롤스터를 4대0으로 압살한 가운데 주인공 김도경의 활약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김도경은 이날 선봉으로 나선 뒤 김대엽, 주성욱, 전태양, 이영호 등 정해진 수순대로 격파하며 올킬을 기록했다. 말 그대로 선봉부터 끝판왕까지 마치 비디오 대전게임을 하듯 모든 경기를 20분 내로 마무리하며 순식간에 승리를 찍었다.
눈길을 끄는 점은 김도경은 애당초 MVP의 핵심전력이 아니었다는 점이다. 김도경은 이번 시즌 3승2패로 불과 5경기밖에 뛰지 않았던 선수다. 박수호와 서성민 등 원투펀치 외에도 조중혁과 황규석 등 두 테란과 권태훈이라는 GSL 우승자 출신 저그 등이 있어 김도경을 쉽게 떠올릴 슈는 없었다.
하지만 김도경은 보란듯이 제몫을 해냈다. 김대엽에게 전진 수정탑, 주성욱을 상대로는 추적자 러시, 다시 전태양에게 전진 수정탑, 이영호에게 온 힘을 모은 한방 러시 등 선 굵은 공격 일변도의 경기를 펼쳤다.
이같은 활약으로 MVP는 박수호와 서성민 등 준비된 전력을 아끼며 플레이오프로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PO 상대인 CJ엔투스는 주력 선수들의 경기를 보지 못하며 준비할 것들이 늘어날 수밖에 없다. 한 경기라도 더 봤으면 했으나 김도경의 초반 강력한 힘 외에는 볼 내용이 없었다.
김도경까지 공격수로 가세함에 따라 MVP의 상승세가 어디까지 지속될지 가늠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구 연맹 소속 팀들이 하위권에 머물 것이라는 당초 예상을 깬 것도 모자라 이제는 결승 진출까지 바라볼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김도경이 깜짝 올킬쇼를 펼친 가운데 MVP가 어떤 성적을 낼 수 있을지 프로리그 포스트시즌에 관심이 더해질 전망이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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