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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L] 제퍼 말릴 수가 없다…5연승 '처처천하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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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승리라는 말이 물릴 정도가 돼 버렸다.

외인구단 제퍼가 또 다시 코리아 도타2 리그 시즌1(이하 KDL)에서 승리를 거두며 5연승을 내달렸다. 현재 누적상금이 무려 3500만원으로 압도적인 스코어 차로 천하무적임을 입증했다.

제퍼는 MVP피닉스와의 경기에서 과감한 초반 공격에 힘을 실었다. 은신과 암살에 능한 슬라크를 전면에 내세우며 얼굴없는 전사에 힘이 실린 피닉스와 준비부터 달랐다. 경기 분위기는 제퍼의 노림수가 통하지 않으며 피닉스가 이득을 챙겼다.

그렇지만 제퍼의 노련미는 로샨 전투에서 빛을 발했다. 피닉스가 로샨을 노릴 때 뒤에서 덮치며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고 이후 슬라크가 적극 전장을 휘저으며 항복을 받아냈다.

2세트에서 제퍼는 상상도 못할 전략으로 피닉스를 괴롭혔다. 자연의 예언자를 택한 알란 파라지가 상대 '우물' 앞으로 두 차례 순간이동해 짐꾼을 제압한 것. 이는 중앙의 땜장이가 물병을 제 타이밍에 충전하지 못하는 불편을 초래했고 중앙에서 힘을 낼 수 있었다.

이어서 제퍼는 6레벨이 되는 타이밍에 기습공격까지 성공하며 피닉스를 압살, 킬데스 스코어에서 5대0까지 앞서가며 순조롭게 경기를 이어가 항복을 받아냈다.

이날 승리로 제퍼는 5연승을 내달리며 KDL 최강팀임을 입증했다. 마지막 남은 대결 역시 제퍼의 승리 가능성이 높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퍼의 능력은 이미 TI를 경험한 선수들의 노련미와 상황에 맞는 기민한 전략 변화 등에 기인한다. 코리안 드림을 꿈꾸며 한국무대에 노크한 푸른눈의 전사들이 도타2 리그를 '점령'했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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