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에어 그린윙스(감독 차지훈)가 2라운드 정규시즌 우승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진에어는 이날 에이스 조성주가 시작과 끝을 책임졌고, 중심을 하재상이 잡아주면서 김유진의 공백을 못 느끼도록 만들었다.
선봉으로 나선 조성주는 적극적인 공격으로 실마리를 풀어냈다. 전진 2병영으로 상대를 긴장시킨 뒤 화염차와 은폐 밴시로 김한샘의 자원 채취를 방해했다. 상대에게 피해를 누적시킨 조성주는 쌓인 병력으로 공격해 손쉽게 승리를 거머쥐었다.
하지만 진에어는 바로 위기를 맞았다. 김도욱이 상대팀 에이스 장현우에게 패했고, 방태수마저 이정훈의 신출귀몰한 공격에 세트를 내주며 1대2로 역전을 허용했다.
이때 하재상이 팀의 중심을 잡아줬다. 하재상은 암흑기사로 현성민의 6시 확장을 깨뜨린 뒤 추적자와 집정관을 중심으로 병력을 모았다. 뮤탈리스크 기습에 대비해 본진과 앞마당에도 일부 추적자를 주둔시켰다.
하재상은 예상대로 뮤탈리스크가 날아오자 손쉽게 막아냈다. 이어서 불사조까지 더한 하재상은 저그 병력을 중앙에서 줄여주며 승부를 에이스 결정전으로 이끌었다.
진에어는 이날 새벽에 폴란드로부터 날아온 월드 챔피언 김유진과 조성주 중 조성주를 택했다. 프라임에서는 예상 선수인 장현우가 나섰다.
조성주는 사신 견제로 시작한 뒤 불곰과 해병을 다수 생산해 공격에 나섰다. 의료선 생산 타이밍에 맞춘 칼날같은 러시였다. 장현우는 광전사와 추적자 등 생산할 수 있는 모든 병력으로 버텼지만 조성주의 파상공세에 항복을 선언할 수밖에 없었다.
이날 승리로 진에어는 5승2패로 2라운드를 마쳤으며 세트득실 +7로 2위 KT롤스터에 비해 4포인트 앞서며 여유를 갖췄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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