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개막전에서 MVP를 차지한 채광진(좌)과 이재완(우)
SKT K의 24연승 도전이 형제팀 S에 의해 저지당했다.
SK텔레콤T1 K(이하 K)와 SK텔레콤T1 S(이하 S)는 12일 서울 용산 e스포츠스타디움에서 열린 '핫식스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리그 스프링 2014(이하 롤챔스 스프링)' 개막전에서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1세트에 나선 K와 S는 시작과 동시에 하단과 상단 포탑을 각각 두 개씩 철거했다.
킬은 하단에서 발생했다. 하단으로 갱킹을 온 '호로' 조재환(리신)은 '캐스퍼' 권지민(쓰레쉬)을 노려 잡아냈다. 하지만 S는 '피글렛' 채광진(베인)의 역공에 세 챔피언을 잃고 말았다.
하단의 주도권을 쥔 K는 단숨에 드래곤까지 확보하며 조금씩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S는 '페이커' 이상혁(니달리)을 잡기 위해 모든 스킬을 쏟아부었지만 '페이커' 이상혁(니달리)은 니달리의 특성을 활용해 유유히 빠져나갔다.
오히려 K는 본대로 복귀한 '페이커' 이상혁과 함께 S에게 공격을 가해 '울프' 이재완(자이라)을 죽이고 중단 1차 포탑을 철거했다.
K는 바론(내셔남작) 지역의 시야를 완벽히 장악한 뒤 '임팩트' 정언영(레넥톤)이 S의 시선을 끌게 했다. K는 S가 중단에 모여있는 것을 확인하자 곧바로 바론을 사냥하는 데 성공했다.
재정비를 마친 K는 S의 억제기 지역에서 '페이커' 이상혁(니달리)의 창투척(Q스킬)에 힘입어 S의 전투의지를 꺾었다. 결국 K는 우물킬까지 기록하며 완승을 거뒀다.
2세트는 S의 전투 집중력이 돋보였다. S는 경기 초반 '호로' 조재환(리신)의 갱킹으로 '페이커' 이상혁(룰루)을 여러 차례 잡아내며 유리한 출발을 보였다.
K 역시 당하고 있지만은 않았다. 드래곤을 놓고 벌어진 전투에서 '캐스퍼' 권지민(쓰레쉬)의 사형선고가 '울프' 이재완(애니)에게 적중하며 애니의 이니시에이팅을 무효화시켰다.
이후 '뱅기' 배성웅(판테온)의 대강하로 이어진 콤보로 K가 대승을 거두며 팽팽한 경기는 K에게 기우는 듯 했다.
하지만 중요한 교전마다 '울프' 이재완(애니)의 티버소환이 적재적소에 꽂히며 정글러와 딜러진을 잡아내며 역전에 성공했다.
결국 바론 지역에서 대승을 거둔 S는 K의 넥서스를 파괴하며 K의 연승을 '23'에서 멈췄다.
◆ 롤챔스 스프링 2014 개막전
▷SKT K 1 vs 1 SKT S
1세트 SKT K 승 vs 패 SKT S
2세트 SKT K 패 vs 승 SKT S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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