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오존(이하 오존)은 6일 서울 용산 e스포츠스타디움에서 열린 'SK텔레콤 LTE-A 리그오브레전드 마스터즈 2014(이하 롤 마스터즈)' 4주차 1경기 1세트에서 나진소드(이하 소드)를 상대로 승리했다.
양 팀은 경기 초반부터 빠른 템포의 운영을 선보였다.
오존은 하단(바텀), 소드는 상단(탑)으로 하단 듀오와 정글이 합세해 2차 포탑까지 압박을 가했다.
이 과정에서 오존은 소드의 하단 2차 포탑까지 철거했고, 소드 역시 오존의 상단 2차 포탑까지 철거하는 데 성공했다.
이 때 오존은 소드에 비해 포탑 철거에서는 뒤졌으나 드래곤과 CS를 꾸준히 챙겨가며 글로벌 골드를 조금씩 앞서나갔다.
두 팀은 10여 분이 지날 때 까지 1킬도 발생하지 않고 조심스러운 운영을 구사했다.
정적을 깬 것은 오존이었다. 오존은 '폰' 허원석(르블랑)이 빈틈을 노리다 '카인' 장누리(소나)를 잡아내며 선취점을 기록했다.
이후 29분 경 중단(미드)에서 벌어진 대규모 교전에서 오존의 총공격이 시작됐다.
'폰' 허원석(르블랑)은 '헬리오스' 신동진(이블린)의 체력을 대거 소진시키며 이니시에이팅(전투개시)을 걸었고, 신동진은 죽지는 않았지만 강제적인 전장이탈을 당했고 오존이 소드를 덮치는 형세가 벌어졌다.
이 전투에서 오존은 소드의 모든 챔피언을 처치했고, 상단과 정글, 중단이 살아남는 대승을 거뒀다. 이 후 오존은 무주공산인 바론을 손쉽게 가져갔다.
결국 오존은 순식간에 엄청난 격차를 벌리며 타워 다이브를 통해 다시 한 번 에이스(마무리)를 띄우며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 SK텔레콤 LTE-A 롤마스터즈 2014 4주차 1경기
▷ 삼성 1 vs 0 나진
1세트 삼성오존 승 vs 패 나진소드
2세트 삼성블루 vs 나진실드
3세트 삼성 vs 나진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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