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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맞짱'…도타2, 세계 대회 일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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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들과 채팅을 나눈 게이브 뉴웰 밸브 대표

밸브가 도타2의 최고 대회 '디 인터네셔널'을 경쟁작 LOL의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과 맞불을 놓을 전망이다.

게이브 뉴웰 밸브 대표는 지난 4일(현지시각) 유저들과의 공개 채팅 중 디 인터네셔널 시즌4의 개최지와 관련된 정보를 일부 공개했다.

뉴웰은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이번 TI4는 시애틀의 키 아레나에서 열릴 것으로 확실시되고 있다"고 밝혔다.

키 아레나는 지난 2008년까지 NBA 시애틀 슈퍼소닉스의 홈구장으로 사용됐던 농구, 아이스하키 경기장으로 수용인원이 1만 7000명에 달한다. 지난해 롤드컵이 열렸던 LA 스테이플스 센터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거대 실내 체육관이다.

▲ 과거 시애틀 슈퍼소닉스의 홈구장이었던 '키 아레나'

밸브의 키 아레나 결정에 시선이 주목되는 이유다. 이미 디 인터네셔널은 지난해 게임 내 기록서 판매금액의 일부를 대회 상금으로 바꾸며 단일대회 최고 상금의 대회로 성장했다. 또한 유럽과 북미, 아시아를 대표하는 팀들이 모두 모이며 롤드컵과 견줘도 전혀 밀릴 것 없는 규모다.

이 때문에 키 아레나는 TI를 명실공히 최고 대회로 키우겠다는 밸브의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지난해까지 진행됐던 베로나야홀의 경우 오페라 하우스인 탓에 실내 경기장에 비해 규모가 작았다.

현재 일정에 대해서는 명확히 결정된 것은 없다. 7월 말 혹은 8월 초로 예상되며 한국 팀에 시드 배정 역시 현재까지는 결정된 바 없다.

세계 최고 대회의 자리를 두고 롤드컵에 정면 도전장을 던진 도타2와 밸브가 키 아레나에서 어떤 역사를 만들 수 있을지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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