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1월 선임된 한국콘텐츠진흥원 조현훈 글로벌게임허브센터장이 공식석상에서 올 한해 동안의 센터 운영방안을 공개했다.
조현훈 센터장은 4일 서울 역삼동 D.CAMP에서 열린 '게임 스타트업을 위한 스킬업' 세미나에서 올 한해 편성된 센터의 예산(57억4500만원)을 ▲게임기업 인큐베이션 ▲게임벤처3.0 운영 ▲차세대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등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게임기업 인큐베이션 운영에 8억9400만원, 게임벤처3.0 프로그램에 8억5100만원, 콘텐츠 제작지원사업에 4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개인, 2~4인 초기 스타트업 게임사를 대상으로 한 게임벤처 프로그램의 지원규모가 대폭 확대된다. 이에 따라 프로젝트명도 지난해까지 '게임벤처 2.0'을 사용했던 것에서 3.0으로 바꿨다.
우선 게임벤처3.0은 사무공간 및 인프라 등 개발환경을 지원한다. 또 초기개발비에 대한 간접적 지원을 위해 게임 테스트서버를 구축 운영하고, 기업경영에서부터 재무, 회계, 법률에 이르는 교육 및 컨설팅 지원, 정·수시 교육프로그램 제공, 세미나 참가를 지원한다.
더욱 눈에 띄는 대목은 실질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지원대상 규모. 센터 측은 지난 5년간 121명을 지원했던데 반해 올 한해 동안만 20개팀 100여명의 인재들에게 이러한 지원을 쏟을 예정이다.
조 센터장은 "오는 7일까지 진행되는 상반기 접수를 통해 16개팀 60여명을 선발할 계획"이라며 "심사에 통과한 업체들은 4월초쯤 입주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회원 자격 유지 기간은 1년이지만 추후 추가 심의를 통해 1년간 연장받을 수 있는 기회도 열려 있다"고 덧붙였다.
[류세나 기자 cream53@chosun.com] [gamechosun.co.kr]
▶ 요즘 대세, 모바일게임 소식은 어디서? 모조!
▶ 넷마블 RPG 왕국, 아직도 목마르다. ″왜?″
▶ 시가총액 125조 회사의 MMORPG 국내 진출…
▶ 중국시장 적극 진출하는 게임사는 어디?
▶ 내 눈이 즐거워지는 그곳, 그녀들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