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의 차기 대작 온라인게임 '공각기동대'가 올 하반기 모습을 드러낸다.
넥슨 일본법인은 2014년 경영자료를 통해 올해 테스트 및 출시 예정인 타이틀들을 공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넥슨의 자회사인 네오플은 올 하반기 현재 개발중에 있는 '공각기동대 온라인(Ghost in the Shell)'을 선보일 예정이다.
1인칭 총싸움게임(FPS)로 개발되고 있는 '공각기동대'는 동명의 일본 애니메이션을 소재로 한 타이틀로, 원작의 세계관을 그대로 이식했다. 또한 원작 애니메이션에서 느낄 수 있던 역동적인 총격 액션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강조하기 위해 3D 그래픽으로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개발사인 네오플은 최근 이 프로젝트에 참여할 개발 및 콘텐츠 기획자를 잇달아 영입하는 등 개발에 박차를 가해왔다.
이와 관련 넥슨 한 관계자는 "올 하반기 공개 라인업에 포함돼 있는 것은 맞다"면서도 "현재까지 어느 국가에서 선공개할지 등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확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한편, 넥슨재팬은 지난해 2월 일본 현지에서 애니메이션 '공각기동대'의 온라인게임화를 공식화했다.

[류세나 기자 cream53@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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