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읽지 않아도 빠져드는 게임 줄거리.
네오위즈게임즈는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자사의 신작 MMORPG '블레스'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6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블레스는 종족마다 고유의 스토리라인을 구사하고 이는 게이머가 모두 읽지 않아도 자신이 월드에서 해야 할 일을 인지하고 이해할 수 있어 몰입감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몇 해 전부터 게임업계에서도 스토리텔링이 화두다. 게임의 흥행을 위해서는 지루한 사냥 대신 알찬 스토리를 구성해 재미를 줘야 한다는 것.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는 게임이 바로 '월드오브워크래프트(와우)'다. 워크래프트 시리즈부터 이어지는 방대한 세계관을 가진 와우는 퀘스트를 통해 게임 내 이야기를 전달하고 게임 내 등장하는 NPC들은 영웅화돼 게이머들과 함께 소통한다.
하지만 실제 게이머들은 와우의 세계관이 방대하다고 하지만 게임 내 퀘스트 지문을 하나하나 다 읽으며 그걸 이해하는 경우는 드물다. 대부분은 게임 밖에서 영상과 관련 서적이나 글을 통해 이해하는 편이다.
와우의 역사를 다루는 인터넷 글들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것도 바로 이 이유다. 그런데 이를 위해서는 게임에서 먼저 '재미'를 느껴야 한다. 즉, 게임을 매우 재밌게 즐기고 나면 게임과 관련된 이야기까지 관심을 두는 것이라고 보는 게 맞다.
따라서 게임에서 스토리텔링 기법을 도입하거나 읽지 않아도 게임 내 스토리가 전달된다 해도 그보다 전투나 콘텐츠로 만들어지는 게임 본연의 재미가 우선이다.
이에 블레스는 언리얼엔진3를 바탕으로 한 그래픽 품질을 비롯해 최고 레벨 달성 이후 사회적 지위나 정치적 영향력, 명성 등을 통해 저 레벨 유저와 소통하도록 만들어 콘텐츠 딜레마 해결하고자 했으며 PVE와 PVP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전투에서 타겟팅과 논타겟팅을 직업에 따라 적절히 배합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를 통해 MMORPG의 새로운 가치와 재미가 전달할 계획이다.
결국 네오위즈게임즈가 밝힌 온라인게임의 부흥을 향한 도전은 오는 20일 시작되는 블레스의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CBT)를 통해 판가름날 전망이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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