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기가 오락을 넘어 국경 수비까지 영역을 확대했다.
콘솔게임기 'X박스360'의 동작인식기기인 '키넥트'가 휴전선 비무장지대(DMZ) 방어에 일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세완(대표 고재관)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키넥트를 활용한 휴전선 감시기와 소프트웨어를 군에 납품해왔다.
해당 제품은 휴전선 근처 비무장지대에 설치됐으며 경계 지역을 침범하는 사람이 발견되면 자동으로 부대에 경보를 발령하는 등 탁월한 감시 능력을 자랑했다.
특히 이 제품은 단순히 영상만 확인되는 CCTV와 달리 자체적으로 어둠 속 형체를 분석해 사람과 동물을 식별하는 기능도 보유했다. 최근에는 사람의 미세한 움직임과 체온, 심박수까지 인식할 수 있을 정도로 진화됐다.
고재관 대표는 최근 한 언론과 만나 "게임기가 국방의 주요 임무를 맡게 될 줄은 몰랐다"며 "흔한 게임기기이지만 이를 휴전선에 응용하려고 한 것 자체가 '창의적 발상'이었다"고 평가했다.
키넥트는 콘트롤러 없이 온몸을 이용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MS의 동작인식게임기다. 게임은 물론 교육, 운동,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면서 게임의 순기능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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