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민수(삼성전자)가 박수호와의 저그 동족전 싸움을 물량으로 압도하며 최종전에 진출했다.
패자전 1세트는 박수호의 전격작전이 돋보였다. 저글링을 다수 생산해 강하게 압박하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강민수 역시 뒤늦게 저글링과 여왕을 생산해 저글링을 막으려했다.
하지만 박수호는 저글링 다수를 강민수 본진에 난입시켰고 강민수를 뒤흔들었다. 박수호는 이후로도 집요하게 적글링을 활용했다. 그 사이 확장을 늘리며 일꾼도 먼저 확보했다.
박수호는 자원 차를 바탕으로 더 많은 숫자의 바퀴를 생산했고 바로 공격에 나서며 전장을 압도, 항복까지 받아냈다.
박수호는 1세트의 우위를 기회로 한 차례 찌르기를 한 뒤 저글링을 준비했다. 강민수 역시 일꾼보다 저글링 생산에 집중하며 박수호의 확장 타이밍을 노렸다.
양 선수는 서로 6시와 12시 확장을 바꿔줬다. 더 많은 저글링을 갖고 있었던 강민수는 박수호의 진출 저글링 숫자를 줄여줬다.
박수호는 바퀴 생산에 집중하며 공격에 집중했다. 하지만 강민수는 자신의 진영과 가깝다는 이점을 이용해 막아냈고, 그 사이 일부 저글링을 돌려 이득을 챙겼다. 이후 강민수는 수적 우위를 바탕으로 승부를 최종전으로 이끌었다.
3세트 시작은 박수호가 확실히 좋았다. 여왕으로 대군주가 오는 길목에 진을 쳤다가 2기의 여왕을 제압한 것.
불리하다 싶은 강민수는 저글링과 여왕, 바퀴를 다수 이끌고 공격에 나섰다. 박수호는 바퀴를 뒤로 물리며 막아냈고, 바퀴 소수로 역공을 가하며 시간을 벌었다.
하지만 강민수가 바퀴를 제압한 뒤 업그레이드가 잘 된 바퀴를 모았고, 바로 박수호의 두번째 확장 인근 전투까지 승리를 거두며 최종전에 올랐다.
◆ 핫식스 GSL 2014 시즌1 32강 A조
▷ 패자전 강민수 2-1 박수호
1세트 강민수(저, 12시) <폴라나이트> 승 박수호(저, 6시)
2세트 강민수(저, 1시) 승 <연수> 박수호(저, 7시)
3세트 강민수(저, 11시) 승 <헤비레인> 박수호(저, 5시)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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