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부를 결정짓는 것은 저글링만으로 충분했다.
이원표(스타테일)가 코드A로 돌아온 GSL 개막전에서 가장 먼저 승리를 기록했다.
1세트는 이원표의 기습 공격이 주효했다. 이원표는 저글링을 다수 생산하고 앞마당 부화장을 공격했다. 김정우는 한차례 부화장을 취소한 뒤 자원을 모으며 바퀴를 모으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원표는 바퀴 타이밍 직전에 다시 한 번 공격하며 부화장을 두드렸다.
이원표는 맹독충으로 바퀴를 삽시간에 줄여준 뒤 저글링으로 재차 김정우의 진영을 공격했다. 여왕 2기를 제압한 뒤 이원표는 이득을 바탕으로 바퀴를 더 많이 모았다. 어어서 김정우의 주병력을 3면에서 둘러싸며 쉽게 승리를 확정지었다.
2세트 역시 이원표의 저글링 기습이 빛을 발했다. 이원표는 앞마당 확보 후 발업 저글링을 다수 확보했고, 김정우의 앞마당 입구를 들이쳤다. 김정우가 가시촉수 하나와 여왕 3기로 입구를 막으려 했다. 하지만 이원표는 건물을 먼저 파괴한 뒤 여왕을 집중 타격했고 일꾼까지 순식간에 줄여주며 항복을 받아냈다.
이번 승리로 이원표는 승자조로 올라섰고 코드S로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 핫식스 GSL 시즌1 2014 코드A A조
▷김정우 0-2 이원표
1세트 김정우(저, 1시) <해비테이션 스테이션> 승 이원표(저, 11시)
2세트 김정우(저, 7시) <연수> 승 이원표(저, 1시)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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