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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챔스] KT불리츠-나진실드, 150점을 획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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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롤스터불리츠(이하 불리츠)와 나진화이트실드(이하 실드)가 서킷포인트 150점을 놓고 불꽃튀는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불리츠와 실드는 15일 서울 용산 e스포츠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판도라TV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리그 윈터 2013-14' 3-4위전에서 맞붙는다.

일반적으로 3-4위전이라 하면 결승전의 열기에 묻혀 김이 빠지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 매치업은 다르다. 선수들은 물론 팬들마저 서킷포인트의 중요성을 지난 월드챔피언십 대표선발전에서 느꼈기 때문이다.

시즌4 서킷포인트 제도에 따르면 롤챔스 3위는 150점, 4위는 100점을 받게 된다. 또한 하위 리그인 NLB의 우승과 준우승 서킷포인트를 각각 75(기존 100), 60(기존 70)점으로 낮추며 차별성을 둬 롤챔스의 권위를 더한 것도 하나의 이유다.

불리츠는 4강전에서 SKT K를 맞아 0대3이라는 스코어를 기록했지만 이 팀의 경기력에 대해 의문 부호를 던지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류' 유상욱(중단)과 '카카오' 이병권(정글)으로 시작되는 중원싸움과 이를 뒷받침하는 하단 듀오 '스코어' 고동빈(원딜)-'마파' 원상연(서포터)은 그 누구도 불리츠를 무시할 수 없게 만든다. 이에 더해 정글에서 상단으로 전향한 뒤 부족함이 드러났던 '인섹' 최인석(상단) 역시 4강전을 계기로 정상급 라이너로 거듭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이번 3-4위전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실드 역시 만만치 않다. 실드는 이번 시즌 팀 사상 최초로 4강에 오르며 기존의 '만년 8강팀'이라는 낙인을 벗어던지며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꿍' 유병준(중단)은 8강-4강에서 각각 그라가스와 케일로 슈퍼플레이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세이브' 백영진(상단)은 문도박사-쉬바나 등 단단한 챔피언보다 카직스-잭스와 같이 공격에 치중된 챔피언을 사용해 팀을 승리로 이끄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챔스 윈터에 새롭게 영입한 하단 듀오 '제파' 이재민(원딜)-'고릴라' 강범현(서포터) 역시 어느 팀을 상대로도 쉽사리 밀리지 않으며 4강 견인차 역할을 했다.

이번 대결에서 가장 눈여겨 볼만한 것은 중단의 자존심 싸움이다. 최근 중단 활약 여부에 따라 팀의 승패가 결정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여기에 '류' 유상욱의 우세가 점쳐지는 것은 사실이나 새롭게 떠오른 강자 '꿍' 유병준도 만만치 않은 실력을 보유하고 있어 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

롤챔스 윈터가 막바지에 달한 가운데 3-4위전에서 어떤 명승부가 펼쳐질지 많은 e스포츠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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