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병구가 13연패를 끊고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송병구는 13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2 프로리그 2014' 1라운드 3주차 3경기 3세트에서 김한샘을 상대로 승리해 13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양 선수는 경기 초반 찌르기가 아닌 확장기지를 늘리며 자원을 확보했다. 먼저 칼을 빼 든 것은 송병구였다. 송병구는 불사조를 생산해 공중 장악과 동시에 시야를 밝히고 있는 김한샘의 대군주를 처치했다.
김한샘은 송병구가 불사조를 통한 견제를 시도하려 하자 저글링을 다수 생산했고 송병구의 확장기지를 타격해 광전사와 파수기를 줄여주는 성과를 거뒀다.
송병구는 김한샘의 본진에 차원분광기를 통한 견제를 시도했지만 여의치않았고 오히려 김한샘의 울트라리스크와 감염충-저글링 병력에 위기를 맞았다.
자신의 앞마당에 밀어닥친 병력을 적절한 타이밍에 추가된 불멸자와 점멸 컨트롤을 통해 수비해낸 송병구는 다시 한 번 차원분광기를 통한 견제를 시도해 시간을 벌었다.
결국 다수의 불멸자를 확보한 송병구는 김한샘의 울트라리스크와 저글링을 상대로 압승을 거두며 13연패를 끊어내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번 승리로 삼성은 3승 1패 득실 +5를 기록해 SK텔레콤T1과 함께 공동 선두로 나섰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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