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e스포츠

[롤챔스] 삼성오존, 나진실드 꺾고 결승 진출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삼성오존이 나진실드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삼성갤럭시오존(이하 오존)은 10일 서울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판도라TV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윈터 2013-14' 4강 2경기에서 나진화이트실드(이하 실드)를 3대0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양팀은 1세트부터 치고받는 난전을 펼쳤다. 오존이 하단에서 '임프' 구승빈(시비르)의 활약으로 킬을 획득했지만 제 타이밍에 지원 온 '노페' 정노철(올라프)에 의해 동수를 이뤘다.

드래곤 전투를 시작으로 승부의 추는 기울었다. 실드는 다소 무리하게 드래곤을 시도했고 이를 확인한 오존은 과감하게 파고들어 킬을 기록함과 동시에 드래곤까지 확보했다.

주도권을 쥔 오존은 실드의 포탑들을 번갈아가며 압박했고 지속적으로 이득을 챙겼다. 결국 오존이 중앙 지역 대규모 교전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고 넥서스까지 파괴하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2세트는 실드의 반격이 시작됐다. 게임 초반은 오존의 분위기였다. 오존은 중단을 집요하게 파고들며 '꿍' 유병준(직스)을 말리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세이브' 백영진(잭스)이 몰락한왕의검을 갖춘 뒤 재치있는 플레이를 선보이며 상단과 중단 포탑을 철거했다.

이후 실드는 시야의 우위를 바탕으로 게임을 이끌었고 직스를 선택한 유병준은 각종 스킬을 활용해 라인을 정리하며 운영상의 이득을 챙겼다. 결국 바론까지 확보한 실드는 조합상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했고 넥서스까지 파괴하며 역전승에 성공했다.

3세트에서는 50분이 넘는 장기전이 펼쳐졌다. 경기 초반 '임프' 구승빈(케이틀린)이 폭풍 성장을 거듭하며 엄청난 화력을 발휘하며 경기를 지배했다.

하지만 '꿍' 유병준(케일)이 적절한 궁극기 활용과 화력을 바탕으로 서서히 따라붙기 시작했다. 50분이 넘어선 시점, 실드는 레넥톤-시비르-쓰레쉬가 살아남으며 한타를 승리로 이끌자 실드는 바론(내셔남작)이 아닌 중단(미드) 억제기를 미는 판단을 했다.

억제기를 파괴한 실드는 귀환이 아닌 바론을 시도했지만 '마타' 조세형(레오나)이 시간을 끌고 '댄디' 최인규(엘리스)가 강타를 통해 바론스틸에 성공했다. 직후 '꿍' 유병준(케일)이 궁극기를 활용하며 네 챔피언을 잡아내는 활약을 펼쳤지만 결국 '루퍼' 장형석(쉬바나)에 의해 마무리 됐고, 모든 챔피언이 18렙을 달성한 탓에 부활 시간이 늦어 장형석이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까지 파괴하며 승리했다.

승부를 확정지은 4세트에서 오존은 시종일관 유리한 모습을 보였다. 문도박사-레오나-이즈리얼이 하단 수풀에 숨어 먼저 '고릴라' 강범현(소나)를 노렸고 순식간에 잡아냈다.

이후 하단 듀오의 레벨차이가 벌어지며 레오나의 군중제어기를 바탕으로 계속해서 소나를 제압했다. 중단으로 합류한 오존은 직스와 이즈리얼, 문도의 포킹에 힘입어 지속적으로 이득을 봤고 포탑까지 철거했다.

주도권을 쥔 오존은 단 한순간도 방심하지 않고 실드의 숨통을 조였고 바론 지역에서 대승을 거둔 뒤 승부를 마무리했다.

◆ 판도라TV 롤챔스 윈터 2013-14 4강 2경기
삼성오존 3 vs 1 나진실드
1세트 삼성오존 승 <드래프트모드> 나진실드
2세트 삼성오존 <드래프트모드> 승 나진실드
3세트 삼성오존 승 <드래프트모드> 나진실드
4세트 삼성오존 승 <드래프트모드> 나진실드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정통 AOS게임의 귀환, 도타2 : 모든 정보 담았다!
[신년특집]2014, 게임은 어디로?(1)온라인…블럭버스터화
[신년특집]2014, 게임은 어디로?(2)모바일…´미드코어´ 뜬다
홍진호 '컴백'…스타1 선수로 돌아온다
[굿모닝]카카오 '아름답지 못했다'… 왜

tester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