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노무라증권이 2014년 국내 추천종목으로 네이버, 현대차, 현대위아,삼성전자와 함께 엔씨소프트를 꼽았다.
노무라증권은 3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미디어간담회를 갖고 올해 주목할만한 업종으로 인터넷, 게임, 반도체, 자동차를 꼽고 게임사 가운데서는 엔씨소프트를 최고 종목으로 추천했다.
엔씨소프트는 최근 온라인 MMORPG '블레이드앤소울'의 중국 서비스를 시작하며 국내 증권가 사이에서도 기대주로 손꼽히고 있다.
이 게임은 현지 테스트 당시부터 동시접속자 수 200만명을 기록하는 등 사전 열기가 뜨거웠다.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이후에도 신규 이용자수가 꾸준히 유입, 현재 총 210대의 서버를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블레이드앤소울의 중국 내 PC방 점유율은 리그오브레전드, 크로스파이어에 이은 3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게임머니 거래액 순위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여기에 '길드워2' '와일드스타' '리니지이터널' 등 신작들에 대한 연내 테스트가 예상되고 있어 이에 따른 기대감도 더해지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제임스 김 노무라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상반기에는 한국 증시의 변동성이 높아지겠지만 하반기 이후에는 안정될 것"이라며 "특히 하반기는 세계 경기의 수요 증가로 수출주와 내수주들의 주가 상승이 가능하다고 본다"고 전망했다.
이어 "상반기는 네이버 등 인터넷 관련주의 상승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류세나 기자 cream53@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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