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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헌 회장 취임사 지켰다…e스포츠 예산 10억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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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스포츠협회 전병헌 회장이 지난해 취임사에서 밝혔던 예산 증액의 약속을 지켜냈다.

2014년 문화부 게임산업 육성 기금은 248억원으로 이 중 16억원이 e스포츠 진흥을 위한 예산으로 배정됐다. 전체 게임산업 육성 기금의 0.06%에 해당한다.

전체 게임예산에 비하면 보잘것 없는 금액이지만 e스포츠 업계의 시각은 다르다. 지난 수년동안 e스포츠 예산은 삭감 일로를 달려왔기 때문에 이번 증액은 모처럼 이뤄진 반전으로 지난해에 비해 보다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같은 증액안은 e스포츠 활성화 지원 금액으로 전궉 장애핵생 e스포츠 대회와 세계 장애인 e스포츠 대회에 약 2억 7000만원이 지원되며 대통령배 e스포츠 대회와 전국 가족 e스포츠 대회 등 생활문화 e스포츠 정착에 6억 5000만원, e스포츠 글로벌 리더십 강화의 목적으로 6억 8000만원 등이 배정됐다.

이같은 예산 증액에는 전병헌 회장의 공이 컸다는 것이 지배적인 시각이다. 야당 원내대표임에도 불구하고 전 회장은 각종 e스포츠 대회에 참석하고,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게임 캐릭터로 코스프레를 시도하는 등 e스포츠로서 건전 게임 문화를 알리는데 적극 노력했다.

전회장은 지난해 회장 취임 공약으로 예산증액을 언급했고, 1년 사이 정부의 시선을 바꾸는데 성공하며 다시 한 번 e스포츠 팬들과의 약속도 지켜냈다.

전병헌 의원실에서는 "2012년 제정된 이스포츠진흥법을 근거로 16억원으로 확대 편성됐고, 국회에서 증감액 없이 정부안대로 통과됐다"며 "문화부와 기재부에서 많이 도와준 결과라 할 수 있고, 상임위인 국회교육문화위에서도 e스포츠 진흥이 팔요하다는 것에 의견을 같이 한 것"이라고 전했다.

전 회장은 지난해 12월 28일 넥슨 아레나 개관식에서 "2014년에는 가족참여형 e스포츠를 더욱 활성화시키겠다"고 또 다른 약속을 내놨다. 이번 약속도 지켜질 수 있을지 e스포츠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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