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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불법 프로그램 근절 앞장…두 달간 캠페인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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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과 자회사 넥슨네트웍스는 2014년 새해를 맞아 쾌적하고 건전한 게임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2월28일까지 ‘불법 프로그램 클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게임 이용자 수가 크게 증가하는 겨울방학 기간부터 ▲게임 모니터링 ▲사용자의 비정상적 행동 패턴 분석 ▲불법 프로그램 유포 사이트 제작자 및 유포자 제재 ▲작업장, 프리 서버 등 불법행위 단속을 보다 강화해 게임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피파온라인3’,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영웅전’, ‘던전앤파이터’,  ‘서든어택’, ‘바람의나라’ 등 넥슨의 인기 게임들이 참여한다.

또한 불법프로그램 차단을 위한 이용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이벤트도 같은 기간 동안 진행된다. 넥슨 게임과 관련한 불법 프로그램을 배포하고 있는 블로그나 카페 등 사이트의 주소를 게임명,  간략한 신고사유와 함께 이벤트 페이지에 접수할 경우 추첨을 통해 총 121명에게 넥슨캐시(10만원, 5만원, 1만원, 5천원)가 증정된다.

넥슨네트웍스 정일영 대표는 “지난해 여름 실시한 불법 프로그램 클린 캠페인으로 월 평균 불법 프로그램 처리 건수가 캠페인 전보다 약 7배 가량 증가했다”며 “앞으로도 넥슨은 불법 프로그램과 관련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캠페인을 강화해 건강한 게임 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류세나 기자 cream53@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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