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기환 게임물관리위원장이 신년사로 '소통, 공정성, 예측가능성, 전문성' 등을 내세운 기관이 되겠다며 천명했다.
게임물관리위원회 초대 위원장인 설기환 청운대학교 교수는 신년사로 "게임산업은 2013년 매출 10조원 시대를 열고 수출규모 역시 29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새로운 전기를 맞았다"고 전했다.
이어서 설 위원장은 "새로 출범하는 게임물관리위원회는 많은 기대와 우려를 함께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적과 질책은 겸허히 받아들이고, 게임관계자 여러분과 소통하며 공정성과 예측가능성, 전문성을 겸비한 고객지향의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또한 "건전한 게임문화 창달에 앞장서고 게임산업이 창조경제의 핵심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며 게임에 대한 사행성과 과몰입의 우려를 넘어 게임으로 미래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
2014 갑오(甲午)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게임물관리위원회의 출범 및 게임문화진흥과 게임산업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동분서주하신 게임업계, 게임기자단, 게임유관단체, 정부, 국회, 학계 등 게임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노고 덕분에 게임문화는 우리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주류 문화로 자리 잡아가고 있으며 게임산업은 2013년 매출 10조원 시대를 열고 수출규모 역시 29억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습니다.
새로 출범하는 게임물관리위원회는 많은 기대와 우려를 함께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적과 질책은 겸허히 받아들이고, 게임관계자 여러분과 소통하며 공정성과 예측가능성, 전문성을 겸비한 고객지향의 기관으로 거듭나겠습니다.
또한 건전한 게임문화 창달에 앞장서고 게임산업이 창조경제의 핵심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며 게임에 대한 사행성과 과몰입의 우려를 넘어 게임으로 미래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격려와 채찍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여러분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 설기환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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