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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스포츠협회 프로리그 출사표 〃항상 뜨거운 현장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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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스포츠협회(회장 전병헌)는 29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4시즌'을 개막했다고 밝혔다.

개막전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400여명의 관객이 현장을 방문해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이에 스포TV게임즈와 한국e스포츠협회는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먹을거리를 제공하며 감사함을 표시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우승후보' SK텔레콤T1이 정윤종-어윤수-원이삭의 연승에 힘입어 3대0으로 MVP를 완파해 이번 시즌 첫 승리팀이 됐다. 또한 IM과 MVP의 경기에서는 5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한지원이 마무리 짓는데 성공하며 IM이 승리를 거머쥐었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프로리그 첫 날 미숙한 점이 있었으나 현장을 가득 메운 400여명의 환호로 이겨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 한층 더 발전해 프로리그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팬들을 위해 항상 뜨거운 현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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