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원표(스타테일)가 럭셔리 조합을 갖추며 200 싸움을 완승으로 이끌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정종현은 1세트와 마찬가지로 사신 견제 후 화염차를 섞어 저그의 정면을 압박했다. 이원표는 여왕 2기와 저글링으로 대적했으며 대군주로 비교적 늦게 가스 채취에 돌입하는 것까지 확인했다.
정종현은 밴시까지 더하며 화염차의 화력을 더했다. 하지만 이원표 역시 1세트처럼 호락호락 당하지는 않았다. 여왕 숫자를 5기까지 늘려 정면을 막아냈고 뮤탈리스크를 빠르게 충원하며 테란 본진을 공격했다.
정종현은 앞선 세트와 달리 해병과 떵거미 지뢰로 병력을 구성했다. 하지만 이원표는 뮤탈리스크와 감시군주로 지뢰를 먼저 솎아냈으며 테란의 주병력을 몰살시켰다. 이어서 뮤탈리스크로 주병력을 이룬 뒤 9시부터 앞마당까지 돌아 다니며 일꾼을 줄여주는데 주력했다.
정종현은 지뢰와 토르 2기를 섞어주며 뮤탈리스크를 막는데 주력했다. 12시 확장에는 일꾼보다 다수의 지뢰를 먼저 매설하며 수비에 집중했다. 어느새 맵 절반 이상이 점막으로 뒤덮히며 테란의 이동이 어려워진 상황이 됐다.
이후 경기는 팽팽하게 흘러갔다. 이원표는 울트라리스크와 타락귀, 감염충까지 갖췄고, 정종현 역시 토르와 공성전차 등 막강화력을 갖췄다.
하지만 자원이 마르지 않았던 이원표가 지속적으로 병력을 들이 받았고, 감염충으로 테란의 대규모 병력을 붙들면서 승리를 원점으로 돌렸다.
◆ IEM 8 싱가포르 A조 2경기
▷ 정종현 1-1 이원표
1세트 정종현(테, 11시) 승 <돌개바람> 이원표(저, 1시)
2세트 정종현(테, 11시) <아킬론 황무지> 이원표(저, 5시)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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