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G 2013 그랜드 파이널 대회 첫 날, 쿤산 국제 컨벤션 센터에 2만 여 관중이 모이는 성황을 보이며 2일 차를 맞이했다.
우리나라 선수들은 대표팀다운 플레이를 선보이며 WCG 종합 우승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특히 WCG의 효자종목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이하, 스타II)’의 원이삭 선수와 김민철 선수는 최고의 기량을 뽐내며 초반부터 압도적인 플레이로 상대를 제압하면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원이삭은 대만의 ‘sen’ 양치 아쳉을 2대0으로 제압하며 겨울에 강한 면모를 다시 한번 보였으며, 김민철 선수 또한 7승 0패의 우수한 성적으로 D조 1위를 기록했다. ‘월드 오브 탱크’의 ARETE팀은 호주와 프랑스를 꺾고 2승을,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IV’의 이선우 선수는 2승 1패로 선전했다.
하지만, 기대를 모았던 ‘워크래프트3: 프로즌쓰론(이하, 워3)’ 종목 최고의 인기스타 장재호 선수는 후앙시앙 선수와 조별 풀 리그 두 번째 경기에서 중국의 신예 ‘엘레강트’ 렌징양에게 연이어 패하며 4강 진출의 빨간불이 들어왔다. 장재호 선수는 남은 3경기 모두 승리해야 4강에 올라갈 수 있다.
해외 선수들의 두드러진 경기도 주목할 만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종목에서는 롤드컵 출신의 경험파 선수들로 구성된 대만의 요에 플레시 울브즈와 ’LoL’ 올스타전 출전 경험이 있는 WE가 2전 2승을 거두며 선전했다.
WCG 2013 그랜드 파이널 2일차인 29일에는 정식 종목 ▲’슈퍼 스트리트 파이퍼 4’ 이선우 ▲’리그 오브 레전드’ CJ 블레이즈, ▲’스타크래프트2’ 김정훈, ▲’워크래프트3’ 장재호, 엄효섭, 노재욱이 경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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