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레드는 28일 중국 쿤산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월드사이버게임즈(WCG) 2013 그랜드파이널' 본선에서 MiTH Flashdive(이하 MF)를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더레드는 경기 초반 MF 레드(고대도마뱀장로) 지역 1레벨 전투에서 MF의 세 챔피언을 잡아내며 유리한 출발을 보였다.
엄청난 이득을 챙기며 시작한 경기였지만 더레드는 MF의 '정글' 자르반4세의 활약으로 상단(탑)과 중단(미드)에서 연거푸 킬을 당해 킬스코어가 따라잡히는 상황을 연출했다.
13분경 벌어진 드래곤 전투에서 레넥톤-자르반의 맹활약으로 MF가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MF는 전투의 승리 이후 다소 무리한 움직임을 보였고 이를 놓치지 않은 더레드는 역공을 가해 이득을 보는 데 성공했다.
글로벌 골드를 앞서 나가기 시작한 더레드는 대규모 전투에서 유리한 조합인 쉬바나-오리아나가 맹위를 떨쳤다.
이어 상단에서 퀸(더레드)이 레넥톤(MF)를 솔로킬내는 진풍경까지 연출한 더레드는 중단 교전에서도 승리하며 승기를 굳혔다.
결국 압도적인 코어템(핵심아이템) 차이를 보인 더레드는 거침없이 MF를 몰아붙여 승부를 마무리지었다.
◆ WCG 2013 그랜드파이널 리그오브레전드 D조
▷ 더 레드(러시아) 승 vs 미스 플래시다이브(태국)
- 더 레드 선택 챔피언 : 퀸(탑) - 쉬바나(정글) - 오리아나(미드) - 루시안(원딜) - 피들스틱(서포터)
- 미스 플래시다이브 선택 챔피언 : 레넥톤(탑) - 자르반4세(정글) - 제드(미드) - 케이틀린(원딜) - 나미(서포터)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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