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TCG(Trading Card Game)의 본좌 매직 더 게더링이 지스타2013 보드게임존에 모습을 드러냈다.
매직 더 게더링은 리차드 가필드에 의해 개발된 TCG 게임으로 오프라인에서 실제 카드를 이용하여 게임을 즐길 수 있다. 2011년부터 한글판이 국내 출시되면서 국내 TCG 매니아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스타2013의 한 켠에 마련된 보드게임존에서는 매직 더 게더링을 직접 플레이 해볼 수 있다. 매직 더 게더링은 확산성 밀리언아서나 이너월드처럼 모바일 게임이 표방하는 자동전투 TCG와는 다르다. 오히려 최근 발표된 블리자드의 CCG(Collected Card Game) 하스스톤처럼 전략적으로 자신만의 덱을 짜고, 상황에 맞춰 전술을 펼쳐야 한다. 컴퓨터로 즐기는 게임과는 다르게 라이프 계산이나 마나 계산 등을 직접 해야하므로 초보자는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도우미가 상시 대기하며 자세하게 가르쳐주기 때문에 쉽게 배울 수 있다.
오프라인 매직 더 게더링뿐만 아니라, 한 쪽에서는 태블릿을 통해 매직 더 게더링을 체험해볼 수도 있다.
한편, 보드게임존에는 매직 더 게더링말고도 여럿이 즐길 수 있는 간단한 보드게임이 있어 전자제품으로만 즐기는 게임을 실제 오프라인에서 친구들과 체험할 수 있다.





[부산=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