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성훈(CM스톰)이 또 다시 WCS 북미 프리미어 리그 결승전에서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며 전인미답의 기록도 함께 세웠다.
최성훈이 이번 우승으로 세운 기록은 WCS 체제 후 유일하게 두 개의 우승 트로피를 차지한 선수가 됐다는 점이다. WCS 지역 파이널 9번과 시즌 파이널 2번 등 현재 총 11번의 결승전이 진행된 가운데 최성훈만이 두 차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는 점에서 다른 우승자들과 확실한 차별점을 갖고 있다.
시즌1에서는 정종현(유럽)-김민철(한국)-송현덕(북미)이 각 지역 우승 트로피를 나눠가졌고, 시즌 파이널에서는 이신형(한국)이 승리했다. 시즌2에서는 김경덕(유럽)-조성주(한국)-최성훈(북미)이 지역 파이널 승자가 됐고, 최지성(한국)이 시즌 파이널 우승 세리머니를 펼쳤다.
이번 시즌3에서도 문성원(유럽)과 백동준(한국)이 우승을 차지하며 새얼굴의 우승 행진은 이어졌다. 그러나 최성훈이 북미 결승전에서 2연패를 확정지으며 지금까지와 다른 기록을 만들어냈다. 이에 따라 남은 결승전인 시즌3 파이널과 글로벌 파이널에서 어떤 선수가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북미의 황제로 팬들의 환호에 둘러 쌓였던 최성훈이 시즌 파이널과 글로벌 파이널에서도 자신의 존재 가치를 입증할 수 있을지, 현재로서는 최성훈이 WCS 출전 선수 중 가장 가치있는 선수임에는 틀림 없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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