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쉬운 게임은 아니다."
3년간의 개발기간을 거친 대형 온라인게임 '검은사막'이 그 모습을 처음으로 드러냈다.
26일 신도림 인텔 이스타디움에서 열린 '미디어 랜파티'에 참석한 김대일 펄어비스 대표는 10월17일 1차 비공개테스트(CBT)를 앞두고 있는 '검은사막'에 대해 이렇게 평가했다.
검은사막은 '릴', 'C9' 등으로 이름을 알린 김대일 PD가 개발사를 설립한 뒤 처음으로 선보이는 대작 MMORPG로 스타개발자 김대일 대표의 작품이라는 점에서 개발 초기단계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았다.
특히 이날 자리에서는 '검은사막'의 시연버전이 처음으로 공개,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 대표는 "'검은사막'에는 텔레포트와 같은 이동, 게임 조작 콘트를 등에 많은 제약이 걸려 있다"며 "이는 게임에 대한 성취감을 높이는 동시에 어려움이 닥쳤을 때 쉽게 포기, 이탈을 방지하기 위한 장치"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 내부평가를 통해서도 조작 난이도가 높다는 평가가 나온 바 있는데 이는 게임플레이를 통해 설명이 가능하게끔 손질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불편한 점은 적극적으로 개선하겠지만 '검은사막'이 지향하는 기본방향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검은사막'의 이번 1차 CBT의 목표는 크게 네 가지다.
▲논타겟팅 MMORPG에서의 안정적인 공성전 구현 ▲이용자 데이터베이스를 통한 다양한 요소의 유기적 관계 형성 ▲ 캐릭터 간의 밸런스 조정을 통한 전투 방향 결정 ▲ 이용자 피드백을 통한 편의성 증진 등이다.
이를 위해 1차 CBT에서는 전투와 탈 것, 레이드, PK, 공성전 등을 중점적으로 테스트할 계획이다.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튜토리얼 등의 콘텐츠를 이번 테스트 버전에서 배제하기로 결정했던 이유 또한 '핵심'을 우선적으로 점검받기 위함이었다고.
이 외에도 탈 것의 성장과 무역·운송, 하우징, 지식카드를 통한 게임 내 지식획득 등 다양한 할거리가 마련돼 있다는 게 김 대표의 설명이다.

끝으로 그는 "검은사막을 개발하면서 모든 부분을 세심하게 신경썼지만 그중에서도 탐험과 하우징, 탈 것 콘텐츠에 많은 비중을 뒀다"며 "이번 타이틀은 그동안 개발에 참여했던 기존작들의 완성형에 가까운 게임"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검은사막'의 1차 테스트는 10월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며, 테스터모집은 같은달 1일부터 10일까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류세나 기자 cream53@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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