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1위팀 로열클럽 황주가 OMG에게 밀리던 상황에서 바론을 사냥한 뒤 단숨에 역전승을 기록하며 1세트를 선취했다.
4분 하단에서 OMG가 기선을 제압했다. 인러(리신)와 가오디핑(젝스)이 로열클럽 황주 하단 듀오를 압박하며 애니를 사냥해 퍼스트 블러드를 따냈다.
하지만 전반적인 라인 압박은 로열클럽 황주가 앞서나갔다. 특히 중앙을 담당하고 있던 로푼와이(블라디미르)가 아리를 상대로 CS를 10 이상 앞서나갔다.
1킬 씩을 주고 받는 상황에서 블라디미르가 아리를 잡을 수 있었으나 이때 리신이 전장에 합류하며 오히려 킬을 내주며 OMG가 중반까지 2대1로 앞서나갔다.
그러나 12분 경 상단 타워를 깨뜨린 로열클럽 황주가 공격 방향을 중앙으로 돌렸고 블라디미르가 중앙 타워 쪽으로 공격을 하며 자이라를 제압한 뒤 이어서 샤오왕(레넥톤)까지 합세해 코르키를 잡으며 역전에 성공하고 4대2까지 밀어나갔다.
그렇다고 OMG가 가만히 있지는 않았다. 드래곤을 노리던 로열클럽의 뒤를 노렸고, 순식간에 아리가 3킬을 기록하며 4명의 챔피언을 제압하며 6대4로 재차 역전했다.
중국 대표들간의 전투답게 업치락뒤치락하던 두 팀은 18분 경 최고의 한타 싸움을 벌였다. 킬을 기록한 선수는 아무도 없었으나 모든 선수가 치열한 전투를 벌였다.
이후 OMG는 코르키가 삼위일체를 들면서 화력을 더했다. 중앙 2차 타워 앞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아리와 코르키가 킬을 기록하며 11대9로 앞서나갔다.
28분 경 로열클럽을 역전을 위해 바론을 택했다. OMG가 이를 눈치채고 역습을 가했으나 로열클럽이 코르키를 제압하며 바론을 가져갔다. 그 사이 OMG의 젝스가 억제기를 공략하며 손해를 어느 정도 만회했다.
하지만 바론의 위력은 대단했다. 로열클럽이 단숨에 OMG의 본진을 공격하며 킬을 만회했고 15대13으로 역전에 성공하며 넥서스까지 파괴, 1세트를 가져갔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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