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조 첫 경기를 펼칠 예정인 김성한-김민철(좌부터)
WCS 코리아 시즌3 조군샵 GSL이 16강 A조를 필두로 본격 막을 올린다.
A조는 시즌1 우승자 김민철을 비롯해 김성한, 백동준, 박수호 등이 포진돼 있다. 종족별로 저그 3명에 프로토스 한 명으로 유일한 프로토스인 백동준이 고통받는 상황이다.
A조에서 팬들의 관심은 두 우승자 출신인 김민철과 박수호의 대결에 집중될 전망이다. 김민철은 군단의심장으로 바뀐 뒤 최상급의 저그로 활약해오며 이신형과 함께 리그를 양분한 선수로 인정받고 있다. 박수호는 군심 이후 잊혀진 저그였으나 이번 시즌 본선에 오른 뒤 이신형을 꺾으며 다시 한 번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박수호의 '뮤링링'에 팬들은 카타르시시를 느끼고 있다.
이들과 경쟁하는 김성한 역시 3년 만에 코드S에 진출하며 개인리그 첫 16강을 이뤘다. 첫 16강이라는 부담감도 있으나 3년을 기다렸던 순간인 탓에 잠재력을 폭발시킬 가능성도 충분하다. 로열로드의 위력을 보여준다면 김민철과 박수호를 충분히 상대할 수 있다.
마지막 출전자인 백동준은 소울로 새출발을 알리며 GSL에 도전장을 던진 프로토스, 저그들의 각축전 속에 유일한 프로토스지만 프로리그를 통해 이미 산전수전을 다 겪었던 터라 8강 진출도 노려봄직 하다.
관건은 추석 연휴가 다른 때보다 긴 탓에 선수들이 제대로 컨디션을 조절할 수 있느냐에 달렸다. 팀 동료들의 적극적인 도움이 없다면 연습조차 제대로 할 수 없는 연휴인 탓에 정상 컨디션을 유지한 선수가 8강 진출에 보다 유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파이널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에서 어떤 선수들이 웃을 수 있을지 스타2 팬들의 관심이 다시 한번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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